조선일보 기사를 본 뒤로 짜증이 쳐올라 페이스북에 열심히 댓글을 달아서 피곤한데, 갑자기 당사자가
전화통화가 하고 싶어해서 전화번호 알려줬는데 왜 전화가 안오나...
피곤한데... -_-;

조ㅅ일보가 또 이상한 짓 했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강릉 때 복무하셨군요. 요즘은 베팍에 오지 않는 행운군님도 거기 참전(?)했었는데...
참고로 저는 그때 휴가 나갔습니다;;; 버스 타고 집에 가는 길에 현장 근방을 지나갔는데, 혼자 휴가가는 것 같아서 미안하더라고요. 고향에 가니 상근 녀석들도 전부 부대 대기 중이었고요.

와... 페이스북 가서 댓글들 보고 왔는데, 이런 가관이 없네요;;;
근데 정말 말이 나와서 말인데, 천안함 진상 규명은 1번 어뢰 폭침에서 더 나아간 게 없는 거 맞죠? 침묵하는 상급자들을 압박해서 명예회복하는 게 저런 사람이 할 일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