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남해안쪽으로는 폭염특보네요.
환경에 대해서 전 세계가 생각해 볼때인데 다들 자기나라 이익 챙기기 바빠져서.
일단 미국이 나서야 하는데 트럼프 하는거 봐서는 물건너 갔.

진짜 기후위기인것 같아요. 앞으로 다음 세대의 지구는 어떨지 상상도 안되요. 솔직히.

예전에 지방 출장 장기로 갔을 때 빨래하기 귀찮아서 한번 가봤는데 애매한 빨래량으로 쓰기에는 비싼 감이 있더군요.

사용하던 중에 다른 사람 한명이 와서 사용하는 거 봤는데 진짜 빨래감을 겁나 가져와서 빨래 돌리던 -0-

비싸요. 건조까지 좀 완벽하게 하려면 만원정도 써야하니,,
용량 가득, 집에있는 빨래 다 들고 와야 하는데 차도없고, 무겁고,,ㅠㅠ
두어번 더 가면 이 장마도 끝나지 않을까요.

빨래를 들고 15분이나 걸어가셨다니 고생하셨네요.
비가 그만와야 할텐데 말이에요.

네, 두어번 더 가야할듯 합니다. 이불도 그렇고..ㅠㅠ
오는 길에 마을버스 발견해서, 그나마 갈때만 걸어가면 되겠더라고요. 대체 빨래에 얼마를 쓰는지;;

으악. 댓글 쓴 거 오류로 다 날아갔어요 ㅠㅠ

글만 봐도 제 손목이 다 욱신거리네요.
요즘 넘 습해서 빨래에 선풍기 바람 쐬어봤자 택도 없고
제습기 정도는 돌려줘야 마르더라고요.
에어컨 제습은 좀 춥기도 하고요.

근데 혹시 쬐그만 카트 같은 건 없으세요?
옷뭉치도 은근히 무게가 나가는데 들고 이동하시려면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갈 거 같아서요.
전 하도 집으로 짐을 싸다 나르고 옮겨서 아예 (접이식)카트 작은 거 사다 놨거든요.

갑자기 힘을 쓰면 손목이 아플 수 있으니,
온열안대처럼 손목에 하는 찜질팩이라도 해 보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