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낫지 않나여? ;;;;

조금이라도 편한걸로 가고 싶어서..-_ㅜ

짧은게 훨씬 나을거 같은디;;;

친구도 기다릴수 없어서 그냥 그거 뭐라고 하더라 병역업체 갔는디.

방위산업체인가여? 그거 좋은거 아닌감여 ㅎ

공군 군기가 엄청 쌘걸로 압니다
제 친구 공군간거 후회 하더군요

힝..

편한 것보단 하고 싶은 특기 노리고 애초부터 준비하는 게 좋지 않나요? 편해봤자 그게 그건데

제 주변에 공군 다녀온 사람들은 다들 맨날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해서 말이져..
특기라고 해봐야 어학인데 어학병은 티오가 너무 적어서 애초부터 패스했고..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암호병이었던 제 친구 녀석은 아주 그냥 암호실에서 혼자 지냈더군요. 통화도 자유롭게 하고 당연히 터치 없이 종일 근무할 수 있고요 ㅎ
글고 군대 가면 나라 지켜야죠. 공부라뇻!

나라도 지키고 공부도 하고.. 는 꿈이고 현실은 둘다 못할지도? ㅎㅎ

조금 힘든 대신 조금 빨리 끝난다는 장점도...

흙...

차라리 육군이 더 편합니다다 가장 널럴 해요
시간도 짧고

힝.. 케바케긴 해도 그래도 확률상 공군이 쩜 낫지 않을까영 ㅎ

방공포 편해요 ㅎㅎㅎ

아니 이붕이... 주변 증언과 180도 다릅니다?

가장 편한 udt 권해 드립니다 ㅋㅋㅋ

오.. 난 해병대 지원했다 떨어졌다는 줄..;;; 카츄사 지원해연. +ㅁ+)b

카츄사 이미 떨어졌... 아니 점수 안나와서 지원도 못하고 다 끝났어여 ㅎㅎ

카츄사 재수 궈궈... 으잉..?;;

가시기전에는 모르시겠지만... 짧은게 최곱니다...

가서 후회하더라도 갔다온 분들의 말씀을 거스르려구여-_ㅜ

씽 임호님 두고 어딜 가시나요

국가도 씽 임호님과의 달콤한 시간을 위해

조금 연기해 준 것 같네여

일단 시드니행 티켓부터 지르셈

ㅎㅎㅎㅎ낄길 어서 오세연~! 국수 불어 터지겠어연!

그러고보니 뱅기 티켓값은 확보할 수 있겠네여..; ㅎㅎ

땅개가 그나마 제일 낫다고 하더라고예

공군이 그나마 제일 낫다는 사람들도 있..-_ㅜ

아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그냥 편하게 udt추천합니다 건강해져서 나옵니다
ㅎㅎ

공군이 낫다고 한사람 누군가요. 공군은 특기에 따라서 크게 갈립니다. 슴가님 특기가 뭐인지가 중요하겠네요. 재수없으면 육군하고 똑같거나 더 힘들게 4개월 더하는 거에요. 방공포나 헌병이면 육군과 다를 게 없죠.

제가 원래 큰 결정을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편(대학이나 대학원 진학같은거를 그냥 친구말 듣고 해버리죠.)인데, 후배 놈이 공군 편하다고 말하길래 저도 지원을 했죠. 들어가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 녀석이 후회스럽다고 한탄을 하더군요. 나는 누구말만 듣고 썼는데 말야. 워낙 착한 녀석이라서 그 녀석에게 말해본 적은 없지만 저는 아직도 그녀석을 원망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저는 말년에는 공군보다 해병대와 해군, 육군이 더 많은 곳에서 생활했는데, 후임병이 자기 제대한다고 찾아와서 인사할 때 ㅋㅋㅋㅋㅋ 아놔 "김병장님 군생활 잘하십셔~~" "으;;으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