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제에 대한 글을 옆동네에서 봤는데

최초로 공개게시판에 글 올린 분이 남편분이라네요.

그 이후 삭제했는데도 퍼트린건 물론 다른 사람들이지만요.

이런건 출처가 워낙 불분명해서 말이져..

근데 그 동영상을 저도 안 봤지만

캡쳐 화면 보면 블랙박스 화면이거든요.

그걸 누가 올렸을까요? 설마 피의자 보험담당자가 올리진 않았을텐데요.

거기에 남편이 올렸다는 글의 내용도 구체적으로 돌아다니고 있고요.

그렇군여.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올린건지 모르겠네여...

뽐뿌 회원인가본데 제 정신이 아니라는 얘기가 솔솔...-_-;

김여사 이야기로 여성 전체 비하하는건 반대하지만,

이번 사건 피의자들은 법적으로 뿐만 아니라 도의적으로도 악질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 분들에 대한 이런 비난여론이 당연하다고 생각돼요.

전 그냥 그 가족 전체가 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오프라인이고 온라인이고 계속 아무렇지도 않게 김여사, 김여사 해는 것도 만만찮게 빡치긔.
다분히 여성비하적인 뜻인 그 단어는 이제 안썼으면 좋겠닭.
베팍에서도 이제 그 단어 안보고싶긔

무슨무슨녀 무슨무슨남 이딴것좀 안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김여사 보다 더 위험한건 김 청년들이죠
오죽하면 렌트 회사에서 20대 초충반한테 차 안빌려주려고 할까요?
워낙 난폭하게 운전하고 사고나는게 다반사니

슴가 삼츈은 휴가 나오면 임호가 고긔 사줄꺼긔~ 기특해라~~

호주산 냉동 등심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