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 스포츠지는 서로 편나뉘어서 조작질 하더만여.
그나마 엘문도가 정론지라고 했나.친레알 신문이 마르카고 친바르샤 신문이 스포르트랑,엘문도데포르트라고 했던거 같음.

축구가 국가 대리전 양상이라 ㄲㄲ 그런면이 있는거 같아요. 영국 신문도 그렇다고들 하고. 스페인 언론도 지역감정이 심하니 또 나뉜다고들 하고.

근데 기자들도 요런사실 잘 알텐데 정론지인 엘문도 같은데서 저러면 기사 실을만 한데 굳이 저런신문에서 낸걸 저런식으로 기사내는줄 몰겠.바르샤가 미울지 몰라도 요런식으로 감정조장하면 좋을거 없을텐디.바르샤 축구도 우리가 배울게 꾀나 많은거 같은디.

그런데 바르샤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안티 풋볼 비난은 케이스가 많아서... 기자들 때문에 같이 욕먹어도 자초한 결과라는 생각은 들어요.

축구라는게 정과 반의 치열한 투쟁으로 갈수록 볼만하게 전술이 발전한 면이 있는지라.

마라도나를 막기 위한 사키의 압박 축구가 아니었으면 토털사커 이후의 발전이 끊겼을테죠. 언론플레이로 뭐라뭐라 하기 보다 좀 경기장 안에서 보여줬으면 합니다. 오늘은 첼시가 위험한 반칙도 안하더만요 ㅇ_ㅇ;

졌으니 저렇게 정신 승리라도 해야죠. 영국에서는 신경도 안 쓸걸요?

이게 뭔 소린가여 -_-;;; 아놔 ㅋㅋㅋ

서형욱 말이 맞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