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요
신조협려입니다
개인적인 일에 쫓겨 베팅은 물론 경기도 못보고 있는 와중에 그래도 우리 기타스포츠게시판 회원여러분과 올해도 작년처럼 시원하게 같이 뭔가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기억하고 계시죠 9폴더 30여배였지만 우리가 각자 한명씩 초이스해서 맞췄던 그 게임을
마지막 오리온스 역배당게임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정말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즐겁더군요
물론 그뒤 바로 다음 만원의 행복도 들어와서 정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 물론 그뒤로 꽝...ㅋㅋㅋ


일단 룰은 동일합니다

89회차 프로토 게임중 본인이 가장 자신있다 혹은 감이 온다하는 게임을 하나씩 댓글로 이야기해주시면 반영합니다
1인 1게임 원칙이고
10게임이 채워지면 우선 그걸 만원이든 천원이든 백원이든 각자 구매를 하는겁니다

전 일단 치킨한마리 생각하고 가겠습니다

프로토 일주일에 두번 수요일, 토요일 하게 되는데 작년처럼 자신이 한번 해보고 싶다하는분은 댓글주시구요...
일단 이번 토요일 게임은 제가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