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여자 오세근’ 꿈꾸는 당찬 소녀 박지수
- 작성일
- 12-05-28 13: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65&aid=0000058206
“(박)정은이 언니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김)단비 언니를 본받고 싶어요.”
여중·고 농구선수들에게 닮고 싶은 선수를 물으면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청솔중의 센터 박지수(14, 186cm)만큼은 달랐다.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당차게 “오세근이요”라고 답한다.
박지수는 이어 “오세근처럼 듬직한 센터가 되고 싶어요. 앞으로 보다 더 포스트-업 능력을 키우는 게 목표죠. 일단 올해 목표는 전관왕이고요”라며 당차게 각오를 밝혔다.
박지수는 박상관 명지대 감독의 막내딸이다. 아버지와 오빠(명지고 박준혁)의 영향을 받은 박지수는 비교적 이른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부에 입문했다. 기본기가 탄탄한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여자 농구선수가 14살에 186cm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자선수는 성장기가 일찍 끝나긴 하지만 김연경처럼 고딩 올라가서 키가 확 자라는 경우도 있으니...
제2의 하은주 되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
“(박)정은이 언니 같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 “(김)단비 언니를 본받고 싶어요.”
여중·고 농구선수들에게 닮고 싶은 선수를 물으면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청솔중의 센터 박지수(14, 186cm)만큼은 달랐다.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당차게 “오세근이요”라고 답한다.
박지수는 이어 “오세근처럼 듬직한 센터가 되고 싶어요. 앞으로 보다 더 포스트-업 능력을 키우는 게 목표죠. 일단 올해 목표는 전관왕이고요”라며 당차게 각오를 밝혔다.
박지수는 박상관 명지대 감독의 막내딸이다. 아버지와 오빠(명지고 박준혁)의 영향을 받은 박지수는 비교적 이른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부에 입문했다. 기본기가 탄탄한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여자 농구선수가 14살에 186cm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자선수는 성장기가 일찍 끝나긴 하지만 김연경처럼 고딩 올라가서 키가 확 자라는 경우도 있으니...
제2의 하은주 되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
정은이 언니 같은 선수가 되…', 'http://imgnews.naver.com/image/065/2012/05/25/120525a01_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