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감독.. 아쉽네요.. 이래저래 중간에서 스트레스 받은거 같은데.. 아효..

그나즈나.. 장파네는.. 용가리를 정리하던가.. 폭풍하를 정리하던가.. 먼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힘들어보이네요..
팀이 막장오브 막장이 되어버린듯..
올 시즌 전망할때.. 장판네가 98~99 시즌의 SK처럼.. 현주엽 & 서장훈의 알력으로 팀성적은 그닥일 수도 있다고..
그리고 장신들이 많아서 느려터졌고.. 확실한 외곽슛터가 없다는게 약점으로 드러날 수도 있을거라고 봤는데.. 거의 맞아 들가네요 >_< 아효..

트레이드를 한다고 해도.. 급한건 KCC니깐.. 다른 팀들은 좀더 느긋할 수 있겠군요..
밑에 정인양이 언급한.. 전랜과의 트레이드 루머도.. 현재 전랜의 폼이 괜찮기에 급하지 않을거 같구..
장판네 명예회장인 정상영씨가 농구에 상당한 애착을 가진다고 하던데.. 이분의 분노가 언제 폭발할지 ㅋ
아마도 그날이 트레이드 날이 될겁니다 ㅡ_ㅡ;;

정가 손자랑 허재랑 XX친구라서 노터치라는 말도 있더군요

머 짤려도.. 몇년 연수 댕겨왔다가 다시 오겠죠 ㅋㅋ 잘릴일도 없어 보이지만 ㅋ

정말 6강못가서 불명예퇴진하더라도 좀 쉬고있으면 동부에서 전창진이 양보해줄테죠...

진짜 전랜쪽이랑 트레이드설이 맞을까요 ㅜ_ㅜ
강뱅 전주까지 가는 건 원치않아요 ㄷㄷ 강뱅까는 사람도 엄청 많던데; 정말 이러다 정훈꼴나면 우짜지;;
그나저나 정말 장판네는 올해 우승 궈궈하는 줄 알았더니 아놔-

많은 분들이.. 강뱅과 정훈은 그릇자체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ㅋㅋ 자기 몫은 할 강뱅입니다 ㅎㅎ
글구.. 장판네가 우승하기엔 좀 무리가 따르죠 ㅋ 일단 가드진이 ㅡㅡ;;
괜찮은 슛터도 없고.. 흠..

강뱅과 포웰 주면 서성질하고 미첼 데려가라...이거같은데...
최감독도 올해 마지막인데...미치지 않고서야 포웰을 줄런지 ㅋㅋ

그릇 자체가 다르다고 해도 지금 모습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될 스타일입니다. 각성되면 강혁 이상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_-

흠.. 현재로서는 머 ㅡㅡ;; 강혁이 룰모델이 되야 할터인디 ㅋㅋ 그래도 정훈 보다는 낫겠쬬 ㅡㅡ;;
진짜 정훈 ㄷㄷ

강혁이 되기엔 강뱅은 너무 화려한걸 좋아해서...
앨리웁이나 속공을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아무래도 오래가기 힘들죠

우리 강뱅은 보면 볼수록 트위너같아요.
정훈되면 절대절대 안됨!!
근데 kcc에서 급생각났는데 방가랑 같이 연대 다니던 ..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부상달고 살던 그 선수는 은퇴했나요 ㅜ_ㅜ

방가 동기라고해봐야 이정석이하고 이상준이 정돈데

동기 아니면 최승태??

아 동기가 아니예요? 최승태 맞는 거 같아요.
연고전가서 완전 멋있다 했는데 프로와서 사라졌음 ㅜ_ㅜ

고려증권 진준택감독 아들인 진상원이도 그때 뛴걸로 나왔네요...
방가하고 휘문고동기이기도했고...

kcc뛴선수라면 최승태가 맞네요 2005년까지는 뛴걸로 나오는데...그뒤로는 모르겠음 ㅋㅋ

신선우가 LG로 데려왔는데 현재 행방은 모르겠군요.

장판간사람들도 꽤 많을텐데.ㄷㄷ
일끝나고 피씨방와서 봤는데..으...역시..

제 주력은 살아가네요....

덕분에 부주력 2장 날라갔네요 ㅋㅋ
이제 장판네 제가 다시 한번 가면.. 사람이 아닐겁니다 ㅡㅡ;;
물론 트레이드를 통한 팀정비가 이루어진다면 그때나 다시 생각해볼것이겠지만 ㅋㅋ

오늘건 전부 꽝...ㅋㅋㅋ
내일 공동베팅하고 주력1장 살았네요...ㅋㅋ

98~99의 SK의 재판이 될듯. 다만 허재의 생명력이 용산고 마피아의 힘으로 얼마나 유지될지가 궁금할뿐

장판네 명예회장 정상영옹의 분노가 폭발하면 그걸로 목이 날라갈겁니다 ㅡㅡ;;

어짜피 허재가 농구판에서 목잘릴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