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미치고 팔짝 뛰긋네요 ㅜㅜ
새벽에 할일이 있어서 그거 하다가 세비야와 오삼순 축구 경기하길래.. 잠도 안오고 시간도 애매해서 경기봤는데..
세비야 축구스탈 진짜 답답하더군요.. 작년까지만 해도 공격력이 괜찮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공격력이 한심 하네요.. 오늘 경기만 그랬는지 몰겠지만.. 한준희 해설이 이야기 하기로는 보여주는 성적에 비해..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으로 먹고 산다는 팀으로 평가를 하더군요..
역시나.. 후반에 한골 꾸역꾸역 넣고.. 몇 번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 91분에 한골 허용 ㅡㅡ;;

퇴근길에 복방에서 하나 구입할때 아저씨가 세비야는 피하라고 하시던데.. 아효.. 직접 경험하니 이보다 더 확실할수는 없네요..
그러고보니 세비야를 한 두어번 가서 물먹은 기억이 있긴 하네요..
이제 프리메라리그는 대략 눈에 들어왔다는게 얻은거라면 얻은것일듯..

레알이나 발렌을 데려갈까 하다가 연패끊을려고 안전한 경기 찾다가 데려갔는데 대략난감 ㅋㅋ
감이 점점 떨어져가네요.. 최근 6회차 가까이 한폴더 땜에 나가리 되는데..
이게 그닥 좋은게 아니라고 하던데.. 큰일입니다 ㅋㅋ 것도 전부 안전배당 경기인 1.1 이나 1.2들 ㄷㄷ

아무쪼록 담회차엔 좋은 경기들 픽하시길 바랍니다..
씁쓸한 기분에 출근이나 해야겠군요 ㅜㅜ 좋은 시절도 다 갔구.. 좋은 일도 삭~~ 사라지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