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ㅠㅠㅠ 변연하도 델고왔는데;;; 역시 정선민이 답인가염...

우리은행이 김계령하고 정선민트레이드설이 작년에 있었는데 바꿨다면 지금같진않았을듯

흠. SK 콜린스가 물귀신 작전에 돌입했다는 기사가 떴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6&aid=0001981303

과연 어떻게 끝날지?--

이러다 올스타전에 출전한 용병이 올스타전뛰고 퇴출되는 촌극이 벌어지지 않을지...

2명이 누군지 궁금하긴하네요

리틀도 크리스가넷인가로 바뀐다고하는데...전자랜드에게는 마지막 승부수일듯...올해도 안되면 최감독도 마지막일텐데...

전자랜드의 미래를 위해서는 차라리 떨어지고(어차피 높이 올라가지도 못할듯하고) 암감독이 짤리는 게 낫겠죠.
농구판에서 김상식, 허재, 최희암 없어지고 그 자리에 최인선, 유도훈, 김동광, 김태환 정도가 다시 들어오면 좋겠네요. 꼼수는 부려도 그래도 작전 구사 능력은 최고고 선수들에게 욕 안하는 신선우도 나쁠 건 없고

농구판이 재미있으려면 김태환하고 신산정도는 필요할듯한데

상식없는 상식이형이라도 제발 내년에는 안봤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허재형이야 뭐 짤리길 기대하는건 불가능해보이니

고깃집사장님 돌아오세여 ㅜ_ㅜ. 민수 이뻐라하실 거 같아서 김진보다 좋아여!

성깔 드러운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쫌생이 김진보다는 김태환이 훨 낫죠.

우리 고깃집사장님 배는 다 온화한 인격으로 채워지신걸요. 공격농구의 대명사아닌가여 ㅜㅜ.
가드 한놈만 주구장창 돌리고 센터 참 못뽑는 김진말고 사장님 ㅠㅠ..

방가까지 들쳐업고 왔는데 6강도 못올라가면 참 난감;;
근데 솔직히 이쯤되니 방가한테 계속 의구심이 가네요. 스크가 원래 그런 팀이긴 하지만서도, 맨날 될듯될듯하며 안되니까여. ㅠ_ㅠ
민수 좀 제대로 활용해줬음 좋겠는데, 아 안습민수 ㅠㅠ. 섀넌도 혼자 동부 투타워를 수비하는데 어찌나 안쓰럽던지-

스크, 전랜이 실제로 경기보면 공격타입이라 제일 신나고 재밌었는데, 서장훈 들어온 담엔 전랜은 밍숭맹숭해져버렸구요.
전랜은 참,, 강뱅이라는 미래를 주고 서장훈이라는 현재를 델꼬왔는데 이도저도 다 잃어버린 느낌인데다, 우리 032는 자리가 사라져가고;;
차라리 포웰을 내보내고 센터를 데리고오던가, 리틀을 그냥 잘 달래서 쓰지, 3.5번 용병을 데리고 온다던데 그럼 전랜골밑은 누가 지키나여 -ㅁ-

응원하는 팀들이 다같이 죽쓰고 지들끼리 경쟁하고 그래서 요번시즌도 완전 쓸쓸하네요 ㅜㅜ.

6강이라는 늪에빠져 죽도밥도 안될게 뻔한느낌이 드는 전자랜드
왜 내가 응원하는 팀은 다 이래 ㅋㅋㅋ

오리온스, 전자랜드...sk 참 답이 안나오는 형제들...

아...우울...그나마 스크방민술믿고 가야겠네

전랜 이번에도 못가면 대체 몇년째 6강 못드는건가여;; 10팀중에 6등안에 들라는건데, 그게 그렇게 어렵냐 이것들아 -_-
오룐스는 감독님 교체, 전랜도 감독님 교체, 스크도 감독님 교체..........
전랜 올시즌은 잘 할 것 같았는데, 032까지 안보이고 췟.

5시즌으로 06~07시즌까지 SK와 타이기록이죠.

추감독도 마지막이라 교체...

재야의 감독후보군들은 가슴떨릴듯...

대충...1순위들이...최인선, 신산, 김태환, 2순위가 김동광, 김유택, 유도훈 등일텐데...
과연 내년에는 어디어디가 교체될런지...뭐 그래봐야 2월 혼혈드래프트랑 외인용병 잘뽑는팀은 무조건 6강보장이니...

올해 삼성 의구심이 들었는데도 테렌스레더빨하나로 지금까지도 상위권인거보면...참...
바보같은스크...클라인허드 그냥 재계약하지...괜히 터키리그간거 들통나서 계약도 못하고...안습...

아 전랜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눈물이...ㅜㅜ

뭐 긴말안해도 최희암의 트래이드의 역사만 봐도 눈물없인 못봅니다...

정재호+신인1~4픽 <-> 박지현+신인5~8픽(오리온스)
박지현+박규현+임효성+박훈근 <-> 황성인+현금(LG)
현금 <-> 조우현+정선규+정종선(LG)
김일두(보상선수) <-> 김성철(FA)
최승태+현금 <-> 신인1~4픽(LG)
현금 <-> 한정원(LG)
석명준 <-> 현금(LG)
없음 <-> 백주익(동부)
김영환+박세원 <-> 이한권+이홍수+현금(KTF)
전정규+백주익(임대) <-> 정재호(임대)+주태수(오리온스)
없음 <-> 윤영필(FA)
없음 <-> 김지훈(FA)
강병현+조우현+정선규 <-> 서장훈+김태환(KCC)

어때요 눈물나죠?

문제는 감독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팀 프런트와 구단주가 농구보는 수준이 정말 바닥입니다.
모비스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내구 쫓겨났던 최희암 감독을 최고대우로 데려온것부터...
엘지에서 감독하다 시즌도 못마치고 쫓겨난 박종천씨를 수석코치로 영입
(뭐 이전에 감독도 박수교씨라구 모비스에서 쫓겨난 감독을 영입해서 전랜 암흑의 시기를 맞이했었죠...
하도 막장짓을 많이해서 성적도 바닥 팬들도 난리....결국 감독에서 밀려나게 되자..
구단에서는 박수교씨를 단장으로 선임했죠....뭐 이런 뻘짓이 있는지...)

암튼, 작년시즌 끝나고 최희암감독 미안했는지 사퇴를 제출했죠..
하지만 구단주가 1년더 하라며 암감독을 설득....

요즘 제 바램은 전랜이 그냥 농구 포기했음 좋겠어요...
원래 CJ가 올자리 였는데 전랜 왜 와서 팬들 고생시키니...ㅜㅜ

ㅠㅠ 나간 선수들 다 있었으면 ..... ㅜㅜ 수교+암감독 조합 더이상 보고 싶지가 않아여;;

전랜 하는짓 봐서는 내년 단장은 최희암
감독은 김상식감독 오리온스에서 쫓겨나면 데려오지 않을까 싶은데...

최히암 김상식 ㄷㄷㄷㄷㄷㄷ

내년에 032랑 병국이 군대간다던데...
그러면 라인업이 30대 라인업이 되죠 (서장훈 황성인 김성철)
매년 6강 한번가겠다고
유망주팔아서 노장선수 영입한게 누적되다보니
이제 남은건 032밖에 없네요...ㅜㅜ
그 하나남은 032도 포웰하구 자리가 겹쳐서 나오기도 힘든상태...

2년연속 용병 드래프트에서 1픽을 얻었는데
두번다 포워드 용병을 뽑았죠(전시즌은 새넌, 올해는 포웰)
뭐 동부같은 팀이라면 이해가 됐을텐데.
제대로 된 센터도 없는 골밑이 부실한 팀의 선택치곤 참 이해가 안돼죠.
그것도 2,3번이 넘치는 팀이 3번 스타일의 용병을 1픽으로 2년연속 뽑는다는건
정말 개그랜드 다운 선택이죠..달리 개그랜드가 아님...

032까지 가면;;;;; 전랜볼 일 없을 듯.
센터용병은 왜 그렇게 참; 포웰보다 섀넌이 참 괜찮은 선수라는 걸 요즘 계속 느끼고 있어요.
계쏙 6강 못나가서 드랩도 상위권이었는데, 뽑는 족족 2번3번 ㅠ_ㅠ 그나마도 다 나가고 ㅠ_ㅠ
서장훈 트레이드 전엔 암만 못해도 우리 강뱅 베시시 + 032 조합 보는 맛으로 봤는데-

아무래도 최희암 감독 똥줄이 탄거지
미래를 버리고 즉 전력감을 선택했으니...
문제는 매년 그게 반복된다는거...

자꾸 얘들얘기 쓰다보니 스크, 전랜팬으로 눈물이 앞을 ㅜㅜ

트레이드되고나서 일말의 기대를 했었긴 했는데,

서장훈+포웰 조합이 이렇게 극악인 줄 몰랐고요.
황봉사가 실눈을 뜬 줄 알았는데, 참 그것도 아닌 거 같게 되버렸고요.
리틀이 그나마 센터노릇 해줬는데 3.5번 용병으로 바꾼다고 하고요.
그럼 수비랑 골밑은 누가 지키고, 공은 누가 돌리나여!

서장훈+포웰 조합은 공격적으로는 괜찮아 보이지
문제는 수비...
둘다 수비는 그냥 구경만 하시는 분들이라...
리틀이 그나마 수비에서는 커버를 해줬는데
새로오는 용병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수비는 더 안습이 될 확률이 높음...
어차피 제대로된 수비전술이 없는게 최희암 스타일이니까...
(수비포기하고 공격에만 집착하는 자기말로는 아니라지만)
공격이라도 제대로 해서 게임져도 재미있게나 해봐라...

갠자나여, 인천은 야구는 잘하자나여 ^.^
야구엘지, 농구스크+전랜팬인 저는 그저 웁니다.

큭....언제 농구함 보러가자...
눈물없이 못보는 스크 전랜전 어때
언제하려나...

좋지여! 원래 못하는 애들끼리 붙음 더 재밌는 법이고, 둘 다 수비는 죽어라 안되는 애들이라 점수도 잘나고요. 저는 콜! ㅋㅋ

근데 당분간 두팀 경기가 읍따...
2월 초에 잠실에서 하는거 암꺼나 보자 ㅎㅎ

그러고보니 설연휴 사이에 두팀 경기 있었던 거 같아요. 암감독이 리틀을 빼주십사 기꺼이 져주신 경기;;
잠실경기면은, 음- 2월초는 모르겠고 2월달에 장판한번 올라오던데 강뱅보러 안가실래여 ^.^
아님 삼성홈경기에 스크붙는 거도 있었는데 거기 갈려고 고민중이였어여.

삼성 스크전도 재미있지...
분위기도 후덜덜하구
2월 11일이 삼성 스크전이네....

아하하하 저는 콜! 이상민아자씨 무서운 팬언니야들만 안마주치면 재밌는 경기예요.

오케이 그럼 2월11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