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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승엽 호조!「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 거인 미야자키캠프(12일)
리승엽이 처음으로 투수 상대의 프리 타격에 임해, 쿠보로부터 24 스윙중 6개를 스탠드에 옮겼다.
「컴팩트하게 강하게 치는 의식으로 하고 있다」라고 날카로운 스윙으로부터 쾌음을 미치게 했다.
작년은 왼손 엄지 밑의 아픔에 골치를 썩이고 부진에 빠졌지만 「지금은 아픔이 전혀 없다」라고
표정은 밝다. 그런데도 이번 시즌의 외국인범위 싸움은 격렬하고 「포지션은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할 생각으로, 본래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라고 분발했다.
(스포츠호치)

李承ヨプ好調！「本来の姿を見せたい」 　
◆ 巨人・宮崎キャンプ（１２日）　
李承ヨプが初めて投手相手のフリー打撃に臨み、久保から２４スイング中６本をスタンドに運んだ。
「コンパクトに強くたたく意識でやっている」と鋭いスイングから快音を響かせた。
昨年は左手親指付け根の痛みに悩まされ、不振に陥ったが「今は痛みが全くない」と表情は明るい。
それでも今季の外国人枠争いは激しく「ポジションはないと思っている。一からやるつもりで、
本来の姿を見せたい」と意気込んだ。

담장 넘어를 연발한 이승엽 프리타격에서 쾌음을 울리는 이승엽 화이팅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