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 - 챈들러의 투맨 플레이 가지고 담배가 6강을 가네 마네 하고 있으니..

워너를 너무 믿은 구단의 삽질이죠
폭풍하를 유일하게 멋들어지게 상대한거 보더니 너무 고무된듯

결국 워너 부상으로 결장할때 애들을 너무 굴려서 지금 막판되니 애들 밧데리 다되고 부상에 참 재미있는 농구하는팀이 성적 나오는 모습 보는거만큼 즐거운게 없는데 아쉽네요

신명호 & 양희종 & 함지훈 ㅜㅜ KBL 올해의 최고의 궃은일 전문 선수들 ㅋㅋ (이건 베스트 ㅋ)

( 여긴 워스트 ㅋ)
김태술 & 방성윤 KBL 올해의 최고 화려하지만 실속없는 선수들 ㅡ_ㅡ;;
김승현 & 현주엽 & 양희승 KBL 올해의 최고의 돈벌레들.....
김상식 & 김진 KBL 최고의 명장들.... 일단 팀을 맡게 되면 팬들의 한숨은 서비스~~

일단 오룐, 담배 공석 2개는 보이는듯한데 과연 누가 들어올지 잼있어 지네요

두팀다 프런트의 입김이 강렬한 팀이니 쭈물럭 거리기 쉬운 감독 데려올겁니다 ㅡ_ㅡ;;
이제 기대도 안해요 ㅋㅋ 저랑 농구장 같이 다니는 몇몇 분들은 이미 오리온스 지웠다고 합니다....
머하나 비전도 안보이고.. 예전 32연패 할때는 그래도 전희철과 김병철만 돌아오면 된다라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희망도 없죠..
김승현하나 믿고 살았는데 그넘아 허리부상에 이제 어언 30대 중반이면 먼가 기대하기 쉽지 않고.. 그렇다고 팀에 똘똘한 선수가 있어서 그것을 이어갈 가능성도 없어 보이고.. 감독이라고 데려오는 사람들은 허당기질 보여주고.. 걍 대구 떠났으면 좋겠어요 ㅜㅜ 다른팀 좀 들오길..

그나마 야구시즌 시작되서 다행이네요 ㅋㅋ

여농에는 그러고보니 은혜양이 없네요 ㅜㅜ 올해 부상으로 나온경기 보다 나오지 않은 경기가 많으니 머 ㅡㅡ;;
WKBL에도 리그를 흔들만한 슷하가 나와야 할터인디 언제까지 정선민 & 전주원이 그 무게를 감당해야 할지..
이미선과 변연하와 김계령은 늘 1포인트 아쉽네요.. 진짜 한단계만 넘어가면 바로 S급 에이스가 될텐데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올해는 응원하던 팀들이 일찍 접어서 영 재미가 없네요 ㅜㅜ 오죽하면 세컨드인 장판이나 목장훈횽을 응원하네요 ㅋㅋ
오리온스는 내년에도 비전없어 보이고 ㅡ_ㅡ;;
분명 내년엔 모비스 & 동부 & 장판 & 담배 & 전랜 & 삼성 & SK 같은 팀들이 활개칠텐데 아효 ㅜㅜ

내년에는 삼성이 강할거같아요
산드린도 들어오고 용병1명이면 레더의 위력이 더 발휘되겠죠...

폭풍하의 위력이야 대단하지만 풀타임은 힘들테니...

물론 주성이나 장훈이있는 2곳이야 플옵은 가겠지만...허참...벌써 또 내년 생각을해야하다니...

던스턴과 양동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됩니다

--------우리은행은 감독교체되었는데 선수폭이 너무 좁아서 별 기대는 안되네요...
악재가 너무 많은팀이라...은혜같은 선수가 눈칫밥신세를 져야하는 구단 정말 짜증이죠...

아.... 혼혈외쿡인 생각을 못했네요 ㅡㅡ;;
그럼 내년 4강은 용병 재계약을 감안해 본다면.... 모비스, 장판, 삼성, 동부정도로 꼽을 수 있겠군요 ㅎㅎ
그중에서 동부가 조금 위태하긴 하네요.. SK가.... 하아 ㅋㅋ 맘은 4강 후보군인데 ㅡㅡ;;
내년에 진짜 기대되는건 저역시 구리구리가 돌아오는 모비스 같아요 ^^ 양동근 & 김효범 & 함지훈 ㄷㄷㄷ

우리은행은 참 안타깝네요 ㅜㅜ 예전에 케칭있을때 삼성생명 맨날 깨져서 그닥 안좋아하다가 은혜양 좋아하고 팬이 되었는데 여기도 머하나 좋은 소식이 없네요.... 은혜양 계약도 많이 남아서 당분간은 우리은행에서 뛰어야 할거 같은데... 맘같아서는 삼성생명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