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주희정, PO 탈락 최초 MVP 수상 영예
- 작성일
- 09-03-23 12:40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26486
농구는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지만
그래도 안양 근처에 산다는 이유로 KT&G를 쬐금 응원하고 있었는데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네요.
그나저나 농구는 정규 시즌이 끝나고 플레이오프 시작하기 전에 시즌 MVP를 뽑는군요+_+
아래는 기사 중 주희정 선수의 올 시즌 활약상. 후덜덜하네요;;
주희정은 팀의 주축들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매 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출장하면서도 리딩은 물론, 득점과 리바운드 속공 마무리까지 혼자 도맡아 했다. 주희정은 5라운드 막판 포인트가드로서는 처음으로 8경기 연속 20득점이상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기록제조기’라는 말처럼 KBL 최초의 1100스틸, 4000어시스트에 이어 600경기 출장까지 이뤄내면서 KBL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주희정은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장, 평균 15.1점 8.3어시스트 4.8리바운드 2.3스틸을 기록했다.
어시스트와 스틸은 리그 1위의 기록이며 득점(국내 2위)과 리바운드(국내 5위)까지 전부분에 걸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주희정은 이렇듯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정규리그 MVP에 올랐지만 2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도 MVP를 받게 된다면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할 것 같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우선임을 얘기한 바 있다.
농구는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지만
그래도 안양 근처에 산다는 이유로 KT&G를 쬐금 응원하고 있었는데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네요.
그나저나 농구는 정규 시즌이 끝나고 플레이오프 시작하기 전에 시즌 MVP를 뽑는군요+_+
아래는 기사 중 주희정 선수의 올 시즌 활약상. 후덜덜하네요;;
주희정은 팀의 주축들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매 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출장하면서도 리딩은 물론, 득점과 리바운드 속공 마무리까지 혼자 도맡아 했다. 주희정은 5라운드 막판 포인트가드로서는 처음으로 8경기 연속 20득점이상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기록제조기’라는 말처럼 KBL 최초의 1100스틸, 4000어시스트에 이어 600경기 출장까지 이뤄내면서 KBL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주희정은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장, 평균 15.1점 8.3어시스트 4.8리바운드 2.3스틸을 기록했다.
어시스트와 스틸은 리그 1위의 기록이며 득점(국내 2위)과 리바운드(국내 5위)까지 전부분에 걸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주희정은 이렇듯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정규리그 MVP에 올랐지만 2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도 MVP를 받게 된다면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할 것 같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우선임을 얘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