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이명헌이란 포인트 가드의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한다는게 아쉽습니다..
몇 경기 더 나왔다면 이정환과 이명헌중 누가 최고인지 파악이 될텐데 알 수 있는 단서는 작년 경기 밖에 없었으니 ㅡ_ㅡ;;

이정환을 포가 붙박이로 둔다면 윤대협만큼 좋은 파트너도 없어 보이네요.. 캐사기 이정환과 이타적이지만 결정적일때 에이스 모드인 윤대협..
정우성도 좋아 보이긴 한데.. 이넘아는 아직 에이스가 되기엔 머랄까.. 정신적으로 흔들림이 있기에.. 윤대협이 에이스로는 짱인거 같구..

작가가 언급하기로는 공백이 없는 정대만을 표현한게 지학고의 마성지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이정환 & 마성지 & 윤대협 으로 깔고 가고.. 신현철을 파포로.. 김판석을 센터로 +_+

최종적으로는 이정환 & 마성지 & 윤대협 & 신현철 & 김판석 으로 가면 쥑이겠군요 ㅡ_ㅡ;;
대영의 이현수가 정확한 포지션이 먼지 알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이 친구도 윤대협의 최종 진화형이라고 하던데 ㅋㅋ

이정환 롤모델이 매직존슨이던가요? 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라고 들은듯하고 하고 -0- 요즘에는 작가의 예지력(?)으로 노안까지 같은 르브론이라는 말도 나오던데 -_-ㅋ 신현철은 올라주원이고 김판석은 샤킬오닐인데 윤대협은 누구더라--?

매직존슨 같은데 요즘은 딱 르브론 같더군요 +_+ 포가이면서도 완벽한 포스트 플레이 ㄷㄷㄷ

글구 너무도 완벽한 윤대협은 딱히 비교할 곳은 없지만..
제가 생각할때 굳이 비교해 본다면 전성기의 그랜트힐의 기량에 3점슛까지 가지고 있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ㅎㅎ
작가가 윤대협을 너무도 완벽하게 그려서 나중에는 꽤나 고민했다고 합니다 ㅡ_ㅡ;;

전 그냥 북산 선수가 좋아요+_+

일단
슬램덩크라면 무조건 김판석, 이정환은 깔고가겠습니다

나머지 슈팅가드, 스포, 파포는 북산트리오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로 후후후

왠지 좀 모자라지만 재미있는 팀이 될거같네요

뭐 솔직히 강백호를 빼자면 일단 대영의 이현수가 어느정도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제 생각엔 고교에이스정도 느낌이랄까요

작가가 덧붙이기로는 능남의 윤대협이 3학년이 되어서 업글된 스탈로 팀을 이끌어 가는게 대영의 이현수의 모습으로 그려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_+

아! 협려님 라인업은.. 후반전 체력만 뒷받침 해주면 좋겠군요 ㅋㅋ 서태웅과 정대만.. 체력문제 +_+

저희 팀은 전반에 발리다 후반 불꽃역전승하는 팀으로 만들라구요 ㅋㅋㅋ

전반에 강백호의 턴오버, 서태웅-정대만의 몸사림을 김판석과 이정환의 버텨주다가

후반 강백호의 수비, 서태웅-정대만의 버닝모드에 팀의 사활을 걸겠습니다 ㅋㅋ

김수겸 윤대협 서태웅 강백호 성현준

김수겸과 성현준 같은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 2번에 정대만을 넣어야 하나 누굴넣어야 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윤대협 ㅋ ㅋ 서태웅이랑 같이 뛰는걸 보고 싶다능..

예전에는 서태웅을 그렇게 까지 좋아하는편이 아니었는데 정말 보면 볼수록.(3-40번은 가볍게 넘겼을듯-_- 수십번은 봤죠 솔직히 ㅡ,ㅡa) 빨려들어간다능..

그리고 PF에는 솔직히 누굴 집어넣겠습니까 강백호 말고 ~ 뭐 굳이 채치수를 센터로 넣으면 성현준 정도가 호레이스 그랜트 느낌으로 넣을수고 있긴한데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