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야 들어와서 경기도 확인못했네요 ㅎㅎ
프로토 5천원짤로 축구 몇 경기랑 동부 데려갔는데 아쉽게 축구에서 이미 사단이 나서 별 상관은 없었네요 ㅋㅋ 아쉽긴 합니다..

장판은 이상하게 개막전도 그렇고 시즌초반엔 먼가 잘 안맞는 분위기네요.. 특히 작년에 궃은일을 챙겨하던 신명호의 역할을 누가 해줄지 궁금하네요..
적어도 강뱅이 그런 일을 할 친구는 아닌거 같구.. 흠..
글구 역시 확실한 스코어러를 만난 동부는 그 전력이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김주성이 득점의 부담에서 벗어난다면 포스트에서 좀더 수비에 힘을 쏟으면서 팀이 이길수 있게 할 것이고.. 박지현 정도라면 신기성 이후로는 동부가 가져보는 최고의 가드겠죠.. 표명일은 백업으로서는 너무나 좋은 선수이고..

결론은.. 주말 프로토에서 동부는 반드시 데려가야 겠네요 >_< 설마 가드라인 잠식당한 초코파이가 감당하긴 어렵겠죠?? ㅋ
근데 모비스.. 믿을만 한가요?? ㅡ_ㅡ;;
다른 팀이면 몰겠는데 엘지와의 대결.. 것도 창원 원정인데 무척 맘에 걸리네요.. KBL만 2경기나 3경기 가져갈려고 하는데.. 장판&보험은 확정인데..
모비스를 데려갈지 말지 애매하네요 ㅎㅎ

아하 수요일 프로토에 이 게임 있었구먼 ㅋㅋㅋㅋ왜 그걸 몰랐지...
알았으면 한건 잡는건데 ㅋㅋㅋ

아 어여 1폴더가 나와야 안심하고 갈텐데...이놈의 토사장을...

저도 진즉 이게임 동부쪽으로 보고 플토 넉장에 전부 끼워넣었네요
오늘 필승할 줄 안 것이..보스니아 승무로 오폴더 돌렸는데 그거만 꽝나고 중간에 다 들어왔거든요 ㅜㅜ
50,90,90.90배 아까워 죽겠음;;

토토도 역시나 동부사이드로 깔았는데.. 의외로 저득점 가는 바람에 꽝; 그냥 34라도 찍었으면 좋았으련만 ㅋ

ㅎ..ㅎ;아쉽네요...

흐흐 1쿼터 끝나고 잘하면 먹나 생각했었는데 맘대로는 안되더군요...다음번엔 시원하게 고고싱~

동부는 높이가 줄어들었고 대신 정통포가를 얻었고 KCC는 이상민 이후 아직 요원한듯한 포가 문제~
앞으로 제일 관심 가는 경기는 KCC:모비스 경기. 2명의 듀얼가드의 마짱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지~

전 오늘 하는 전자랜드와 sk가 정말 기대됩니다 ㅋㅋ

과연..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줄수있을지...

역쉬 고수님들..
농구를 아시는분들이라 생각하시는게 저보단 열치수위에들 계시는군요.

첫게임이라 나름 박빙이려니하고 아무 생각없이 전반 40점대에 후반 70 - 80 으로 마킹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