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내 게임중에
영미식 토토와 유럽식 프로토라는게 있습니다

토토라는 게임은 유저들이 돈낸걸 절반은 회사 즉 토사장이 가져가고 나머지 50프로로 회원들끼리 나눠먹습니다
물론 50프로의 금액중에서도 결국 100배당이 넘으면 세금이랍시고 22프로를 가져갑니다 거의 토토는 고배당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즉 유동배당인 토토의 경우는 베팅샷을 올리는것도 재미라는 차원이죠 왜냐면 그걸 따라가면 혼자먹을수있는걸 나눠먹어야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로토 게임이라는건 고정식배당이기때문에...
물론 토토업계측에서 얍삽하게 배당을 변동시킬순있지만 그래도 회원끼리 나눠먹는건 아닙니다

결론은
프로토와 토토는 다른거고
프로토같은경우는 올린 걸 따라간다고해도 누구하나 손해될게 없고 비매너도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토토의 경우도 베팅샷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따라오라는 차원이 아닌 나 이렇게 갔고 어떤 분석을 했다라는 취지의 글이겠죠...
그걸 기반으로 따라가든 참고만 하든 그건 본인이 선택할 문제니까요...


적어도 우리 게시판에 베팅샷을 올린걸 보셨다면 따라간다고해도 절대 비매너는 아닙니다...
기쁨을 같이 나누는거죠...

프로토하고 토토하고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 저는 두개가 모두 같은 건 줄 알았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워~~ 협려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
따라가도 상관없지만.. 참고로 하시면서 본인만의 노하우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야구밖에 안봐서 다른 스포츠는 선뜻 생각이... ^^ 그래도 단순히 어느팀이 잘할거다 이런 글보다 프로토와 같이 올라오니까 더 진짜같고... 그런 느낌이 있어서 글은 좋아합니다. ^^;;;

오호 그렇군요 협려님 글 감사

사실은 제가 비교글좀 써달라고 할까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