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 전 SBS스포츠 채널에서 해주는 NBA위클리에서
올랜도 매직의 넬슨의 플레이에 빠져서 팬이 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콩만해 보이는 게-근데 6피트 ㅎㄷㄷ- 요리조리 쇽쇽 잘도 피해 다니더군요.)
미국 4대스포츠(농구빼고)를 다 좋아하긴 하는데 이거까지 좋아해버리면 대책이 안 설것 같아서요 크크.

올랜돔 매직에 드와이트 하워드선수라고 있습니다.
이선수 블록진짜 쩝니다 ㄷㄷ; 현재 블록순 1위

마침 일요일에 야오밍의 휴스턴이랑 경기 하길래 잠깐 봤는데 하워드도 잘하더군요. (넬슨이랑 하워드 그 둘이 젤 돋보였다는.)
그런데 전 농구 볼 땐 가드를 중심으로 보거든요. 큰 선수들 앞에서 기죽지 않는 모습이 멋있어서요.(FG,SG는 따로 안 가립니다.)
(그래서 예전에 여자 농구 볼 때 이미선 선수를 좋아했구요. 김지윤이 가드였었나 모르겠는데 김지윤도 좋아했죠.)

스티브 내쉬의 피닉스 선즈~ 달려 ㄴ(-_-)ㄱ

예전에 티맥이 올랜도 있을때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당연히 뉴올리언스의 크리스폴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뉴올리언스를 가장 좋아하게 되었군요 >_<

전 보스턴 셀틱스, 빅쓰리 이전
워커 - 피어스의 다이나믹 듀오 왕 팬이죠.
2:2 농구를 하다면 최강의 콤비라고 생각.

NBA 경기를 보면 저 선수들 과연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_-ㅋㅋ

Blazers, Lakers 그리고 CP3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