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연봉제의 위엄 ㅎㅎㅎㅎ

최고 연봉 인상률은 한화 류현진이 2007년 기록한 400%이다. 2006년 신인왕과 MVP를 석권한 류현진은 연봉이 2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수직상승했다. 타자 부문에서는 2009년 홈런왕, 타점왕에 오르며 KIA를 우승으로 이끈 김상현이 기록한 361.5%가 최고 기록이다. 김상현은 5200만원에서 2010년 2억4000만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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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인상률만큼은 안되네요. 근데 베이스가 다르니...

신연봉제가 어린 선수들 동기부여에는 좋긴 하겠어요 ㄷㄷㄷ

1억 5천 정도 예상했는데
머 예상범위 안이긴 합니다.
다만 문제는 올해 오지환 부진, 작병규 부상 같은 일이 없길 바라네요.

신연봉제 신인들에게는 좋겠지만 이거 타자들에게 안좋을거 같은데 계속 하네여
LG가 유독 득점권 타율이 안좋았던게 신연봉제하고 큰 상관이 있다고 보는 입장이거든요

그리고 신연봉제 하면 가장 피해보는게 중간투수들인데 가뜩이나 스포라이트도 못 받는데 연봉마저 깍이면 팀사기에도 안좋구요

베테랑, 중간투수들이 손해를 많이 보져
팀웍에는 분명 악영향일 거 같은뎅

더 받아야 합니다. 투수고과 토종 1윈데 고작 1억8천? 깍을 땐 어마어마하게 할꺼면서

글구 류현진이 이 연봉제였다면 최소 2000-> 4억 5천이죠 mvp인데

신연봉제를 떠나서 저 정도는 줘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