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똑딱이도 급이있죠. 똑딱이라는 말이 얼추 3할때리면서 장타 포기하는대신 쌕쌕거리고 루상에서 이리저리 바쁜애들 보고 하는건디..
이종욱 이용규정도 급이 돼야 그나마 똑딱이라고 하는거지 오늘 말 나온김에 장기영 스탯 찾아봤더니...
이대형 장기영 이런애들은 그냥 야구 못하는 애

똑딱이 선호, 불펜투수 선호
이런 트렌드 만든 감독이 셋이죠
김성근 김경문 선동렬
제가 볼때는 그냥 트렌드인겁니다

물론 김성근 감독은 덜하긴 했지만 뭐
똑딱이 선호도 순서는
김성근 < 김경문 <<< 선동렬이고
불펜 선호도 순서는
셋다 똑같다고 봐야죠;

통계虎/ 그런데 돈을 받을려고 하면 넥센이 아니라 다른팀에 하면 돈 많이 받을 수 있죠.
돈 받으려고 한다면 한화가 최고입니다. 지금 자금도 많고 예전부터 한화가 두산 윤석민을 엄청 탐내하고 구애 많이 했거든요.

한화뿐이 아니라 돈이 목적이면 롯데도 잇고 기아도 있고 엘지도 있고 돈 줄 팀이야 많죠.
넥센에게 돈 받을려고 윤석민 트레이드? 가능성 희박하다고 보네요.

난아르요/ 김성근 감독이 똑딱이를 선호하지 않아요. 김성근 감독시절 sk 팀 홈런은 항상 상위권 이였습니다.

선동열이 발빠른 똑딱이 엄청 좋아하죠.

장기영은 똑딱이도 아니죠 ㅎ
타율 자체는 윤석민이 더 나올거 같은데

참 이해가 안가여... 두산이라면 지금도 충분히 빠른데;;똑딱이도 많은데 ...왜;

김경문은 팀 사정상 똑딱이 야구 했죠. 조건 갖춰진 2010년엔 국내타자 다섯 명이 20홈런 넘었습니다. 수비 안 되던 최준석, 김현수, 이성열, 양의지 꾸준히 기용한 것도 김경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