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수라면 알바님이 가장 잘 아실 듯 ㅎ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이 가장 기억나네요
무려 제가 하이히트 하던 시절에나 보던 이름인디 ㅋㅋㅋㅋ
생각보다 나이는 안 많군요 80년생

기아 발데즈의 실패 사례 때문에라도 수비형 타자 용병은 쵸큼;;;
발데즈가 메쟈에서도 돌글러브질을 하긴 하지만 ㅋ 그래도 곧잘 하는 편이고 타격도 땜빵치곤 엥만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머가 문제였던 걸까요 ㅋ
조범현의 눈은 틀리지 않았건만 ㅋ

루나는 수비형이라 보기도 힘든게 메이저에서도 백업치곤 방망이가 준수했어요.
체격도 생각보다 좀 큰편이고 ㅎㅎ
최대 기대치는 SK - 한화에서 뛰었던 에디 디아즈라고 봐야할 거 같아요

발데스는... 컬쳐 쇼크라고 봐야할까요? ㅋㅋ

헥토르 루나 보다는
테리 티피나 엔젤 베로아가 나아보이는데.. 둘다 아틀란틱 리그에 있더군요

앙헬 베로아.....
ROY 먹고 성공 못한 선수들이 제법 있다지만,
이 쪽 분야의 甲인 듯;;;

아틀란틱 리그라고 해서 생각해봤더니 독립리그였군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