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중복되는군요.;;



이영미 기자 - 김태균 선수 합류로 중심타선이 더 막강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3번과 5번 타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대화 감독 - 당연히 김태균 선수 혼자만의 좋은 모습만 보이면 힘들 겁니다. 지금 3번은 장성호, 최진행 5번을 생각하고 있어요. 거의 그렇게 될 거라고 봅니다.

이영미 기자 - 장성호가 역시 관건인 듯한데요.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한대화 감독 - 당연히 김태균 선수 혼자만의 좋은 모습만 보이면 힘들 겁니다. 지금 3번은 장성호, 최진행 5번을 생각하고 있어요. 거의 그렇게 될 거라고 봅니다.

그 부분에서 무슨 한대화 봇인 줄 알았;;;;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지만, 가장 자신감을 많이 얻은 사람은 초보감독이었던 야왕 자신인 거 같네요 :)

트레이드는 오질라게 못하지만, 볼매 한대화 감독. 올해는 정말 기대 만땅하고 응원할 겁니다. 한대화도 이야기했지만, 야구팬들이 8강 중 4강을 기대하고 야구보는 것마저 못하게 한다면 그건 야구팀도 아니라고 봅니다.

한화 화이팅!

별다른 내용이 없는 인터뷰였던거 같아요.
팬들의 질문이 새로울게 없다면 인터뷰어라도 참신한 질문을 해줬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한화 선발 뎁스가 상당히.........
부상 선수만 없다면 꽤 강팀일 수 밖에 없는 듯
다만, 불펜이 기아만큼 부실해보임;;; 바티스타라는 사기캐릭이 있지만, 숫자가 부족하네여
박정진 옹이 올해도 짐이 크겠네염

송신영 활약여부가 중요하고, 올해는 마일영한테 기대가 큽니다. 작년 후반에 잘했는데, 이번 스캠에 몸상태가 좋다는 얘기가 있어요. 거기에 선발탈락선수 추가되면 구색은 갖추는 거죠.

우려되는 것은 작년엔 이상할 정도로 경기가 잘 풀려서 역전한 경기가 많았는데, 시즌 초 생각대로 경기가 안풀렸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하는 건데, 뭐 한대화가 알아서 잘하겠죠 -_-

올시즌 불펜의 핵심은 송박바 말고도 마일영이 있습니다.
작년 145까지 본거 같은데 변화구를 워낙 잘던지는 투수라 직구구위만 올라오면 정말 중요한 자원이 될거 같습니다.

작년에 호랑이 푹 고아서 보약으로 드신 횟수가 을매나 많은데... 이 감독님이....ㅡㅡ;;;

아... 삼성은 넘 잘해서 경쟁상대가 안 되고
우리는 너무 만만해서 경쟁상대가 안 되고 그런건가 ㅡㅡ

허허 지난시즌 한화가 삼성 상대성적 앞섭니다. 한화팬의 유일한 위안거리죠 -_-

게임중 감독이 선수에게 소근대기 금지 법령을 준비중입니다!!!!!

오잉 그랬나요
지난 시즌 기아도...... ㅡㅡ;;;;;;;

한화가 대신 엘지한테 거의 학살을 당했죠. -_ㅠ

삼성에게 7회이후 역전패를 안긴 유일한 팀이 한화..
유일한 1패임;

박노민을 중용하지 못한게 허리부상이었군요; 상당이 공을 들여야 할 부분인듯 싶네요.
하주석과 유창식을 여전히 1군급으로 생각하진 않는 모습이군요. 그라고 보면 류현진은 정말 괴투더물;;
베스가 망하더라도 충분히 토종선발진이 돌아가는 팀이니 미래가 아주 밝아보입니다. 올해도 기대가 되는구만요.
특히 송신영의 영입은 신의 한수가 아닐찌..+_+
송신영도 자신에게 쏠렸던 부담을 나눠가질 선수들이 있으니 관리도 하면서 제몫을 톡톡히 할듯 합니다.

유창식은 첫 부분에서 양훈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는 말을 생각해보면 주전에 가까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