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포스트시즌이 경기수도 많았고 참 흥행이 잘 됐죠~
야구팬 중에 운전하는 아저씨들도 많을 거고 광고효과가 극대화되는 업종을 잘 선택한 거 같다능.

넥센의 이번 스폰서는 윈-윈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넥센 입장에서도 괜찮은 거 같아요.

야구계의 꾸준한 흥행은 야구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고무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넥센이 히어로즈 메인 스폰서가 된 것이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자주 볼 수 있었던 TV광고를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들어졌죠.

결국 같은 홍보예산집행방법을 저울질하다 히어로즈 메인스폰서를 선택한 것일 듯 싶은데...

TV광고하는것보다 더 큰 광고효과가 있다는게 실제적인 수치로도 입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단지 '비용'으로만 치부되던 프로야구의 스폰서비용이 실질적으로 그만큼의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다면 전체적인 프로야구판에도 바람직한 일이 될 듯 싶다능...

문제는 신생업체(?)의 광고효과로는 스폰서 효과가 있지만 기존 기업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 계속적인 스폰서를 할만한 시장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