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시즌 절반 이상을 2군에서 보낸 타자가 자존심이라....

미쳤군요-_-

조용히 입국해도 모자를판에... 뭐 1군에서 엄청 잘하다가 팀과의 불화..같은걸로 귀국하는거라면 저래도 되지만;
어불성설이라는게 이럴때 쓰는 말일지도 모르겠네혀.

Father is a anti-Sakura.

He is Fool

한화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급한편이지만 일본리그를 휩쓸고 온것도 아니고 시즌의 대부분을 2군에서 보내다 온 애한테 그돈을 투자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린즈셩이나 다른 이름값 높은 선수를 데리고 오는게 낫지. 이건 뭐 아버지란 양반이 아들내미 욕 더 먹게 만드는군요. 전두환 은혜 드립할때부터 비호감이었지만 더더욱 비호감이 되었네요.

꽃 연봉도 별명이나 WBC때문에 많이 뻥튀기 된 건데..-_-;
2008년 연봉도 아슬아슬할텐데 말이죠. 팀도 안좋은데 자존심드립...
여튼간 점점 비호감이 되어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 돈으로 그냥 망해도 좋으니 3루 용병 구해보는게...
꽃...실망감이 많이 드네요...

저도 차라리 용병 구하는게 낫지 싶습니다. 저래서야.. 팀캐미스트리도 해칠 것 같아요.

과도한 자식 사랑이네요;;;

자식 사랑이 넘치면 도리어 자식을 망친다는 격언을 여기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범호가 일본리그를 정복하고 복귀한것도 아니고 일본리그 2군에서 시즌 반을 보내고 온 타자인데 이런욕심은 좀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자기의 처지를 생각하지도 않고 저렇게 막지르시다니 이건좀 너무하네요.

근데 원래 한화가 얼마 제시했었죠?
왠지 기억에는 당시에도 의외로 버프 받아서 좀 많이 질렀다 싶었다는 기억이 나는데.
(롯데가 이범호 원하고, 한화에서 별명이가 일본행이 확실시 되고, 국대 활약 등으로)

제가 기사중 일부퍼옴

지난 해 11월 FA 우선협상 당시 한화가 제시한 금액은 최대 50억원이었다. 한화는 협상이 종료된 뒤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0억원,연봉 7억5000만원으로 최대 40억원의 조건을 제시했다'고 공개했는데 추후 10억원의 인센티브도 제시했음이 드러났다.

50억 보다 더;;;;

50억보다 더는 좀;; 차라리 한화는 한걸음 뺄 필요가 있겠네요...

이건 또 머여;

작년 50억도 사실 거품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박한이가 3년 18억 받았는데(망할 삼성 프런트 색히들) 이범호가 50억이라....그냥 웃지요 ㅎㅎ

전 2년 9억인줄알았는데..그래도 그것보단 더받았네요 ㅠㅠ

바카닉만 생각하면 눈물이ㅠㅠ 그래도 마누라가 이쁘니 괜찮을겁니다-_-

제가 알기론 이혜쳔도 11억 받고 왓던데.....

이혜천은 1년 11억이고.. 그 계약이 기사에 나온 1년이 아니라 4년정도면 26억인가? 28억인가? 그 정도 될 겁니다. --a

계약 안하는 간단한 수가 있.......

타팀 일이라 조심스럽지만, 한화에 이범호면 도움은 되지만.... 우승하는 것도 아니니...

1년 더 기다리면 가치는 더 폭락할테죠.

고교 가기전에 한화 가을야구 한번만 보고싶 ㅠㅠ ㅎㅎㅎㅎ

어쩐지 이상하더니만, 결국은 돈.,
걍 일본여행 1년 더하고, 걍 딴 팀 가라,
보상선수나 이뻐해주게..

이쁘다 이쁘다 하니깐 완전 구단을 호구로 아네
이범호에게 저돈 줄거면 차라리 이도형, 최영필에게 나눠주갈

그러고보니 이도형,최영필.... 원구단 계약은 어떻게 될까요...

죽던 살던 오선진 3루쓰고, 안되면 외국인 3루수 구하자.,
저돈쓰면 진짜 니네 구단 호구다

린즈셩 영입이 더나을것같다는 생각이듬;;;

이범호 이생퀴는 가만 생각해보니 한화오겠다고는 한마디도 안했음.
그냥 없는 넘 생각합시다

구단이 위약금까지 물어주면서 영입할라고 하는데..
사람이 기본 예의가 안되어있네

그런데 지난 이혜천 계약때도 그렇고.. FA되어 해외진출했다 한국 돌아오는 경우.. KBO규정상 다년계약은 안된다는것 같던디...

그래서 이혜천도 일단 계약금 6억에 연복 3억5천 옵션 1억5천짜리 1년계약으로 발표났었죠.

생각해보니 커리어 통산 타율 2할6푼대에, 3할 한번 넘기고, 30홈런 넘긴적도 없는 선수가 리그 최고 연봉을 노리는 격이군요 ㅋㅋㅋ
해외 한번 나갔다 오면 좋네요 ㅎㅎㅎ

음...속된 말로 운때죠.

국제대회에서 미친듯한 활약 + 원 소속구단의 세대교체 실패 + 수준급 3루수에 목말랐던 롯데의 과도한 입질

위에서 말씀하셨던 박한이 선수와 비교하면.... 연봉은 실력이라지만, 실력대로 연봉 액수가 결정 되는건 아니네요.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작년 그런 다시 못할 시장이 그대로인줄 아는....

그러니깐요. 국내에서도 2할 6푼대쳐놓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범호 FA 나왔을때 몸값이 쎗던건 나이가 젊어서 전성기가 오래 남았던 건데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면 그 메리트가 사라질텐데.

정신이.. 나간듯 싶네요(2)

이범호에게 한화가 크게 배팅한게 일본에서 끌어가니까 그랬던건데. 이젠 롯데도 급하지 않은데 무슨 생각인건지.

이건쫌;;;;;

돌았나..

부산팬이지만, 그냥 한화에서 젊은애들에게 투자하는게 낫겠군요. 금의환향도 아니고 참나

이범호 아버지랑 싸웠나요ㄷㄷㄷㄷ

음???

헛웃음만 나네요. 작년에 일본 가면서도 정이 떨어졌는데 보자보자 하니까 아주...--+
저 돈 주고 계약하면 호구 증명이네요. 그냥 외국인 3루수 쓰죠-_-

야는... 그동안 쌓아온 좋은 이미지 인터뷰로 다 깎아먹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