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흥련이 꽤 잘하고 있어서

이지영, 이흥련만으로는 한 시즌을 만족스럽게 꾸리기엔 좀 아쉽지 않을까요? 삼성이 우승을 노린다면요.

이정식도 있어요;;;

이흥련도 1군에 성공적으로 나온 이후로는 이제 투수진(특히 선발)이 장기적으로 더 부족한 상태입니다.

A는 엘지 아닐까요

삼성은 아닐 거 같은디

삼성은 글쎄요 요새 여론이 급반등 했습니다. 이흥련의 등장으로 말이죠;
작년 이지영으로도 우승했는데 ;;
어짜피 롯데가 갑이기때문에 기둥뿌리 뽑는 딜은 삼성입장에서 있을수가 없죠.

두산 김재환과 SK 이재원의 등장으로 오히려 장성우의 인기가 폭락하겠죠.
오히려 두산 최재훈과 SK조인성이 인기가 올라갈 듯
엠팍 한게는 무슨 손승락을 제시했네 헛소리까지 나오네요.

B구단은 한화가 아닐까용

A는 엘지말고 선발감 둘이나 내놓을 수 있는 팀이 없어보이고
B는 한화? 엔씨? 근데 엔씨라면 마무리투수가 아니라 어린 투수라고 하지 않았을랑가요.
마무리감이 많은건 사실 롯데이긴 한데 ㅋ
C 내야수가 오히려 삼성일수 있을것 같네요. 김상수;;

장성우 트레이드 이야기는 좀 비정상적으로 자주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론 두산 포수진이 더 탐나는데요. 출신부터 진갑용 계보를 이어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