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문제죠 뭐;
당장 저 선수가 신인드랩 나가봐야 하위라운드 일게 뻔하고; 잘못하면 신고선수;;;;

바람 좀 집어넣고 35만불이면 뭐;;;

애 미래는 어쩌고 -_);;; 야구 1~2년 할것도 아니고 사실 35만불이면 메쟈에서 기대도 안하는 유망준데

그런걸 부모들이 알턱이 없다는;;
당장 크보에서 1라운더도 3억5천을 못받는데;;;;

당장 미국 간다고 실력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미국가서 야구를 배우기보다는 방치되어서 생활에 적응하기가 바쁜 현실인데... 고작 35만불에 가면 웬만큼 잘해도 마이너에 방치될게 뻔한 운명... 이제 알 거 다 알면서 이런 선택을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아.....이런 계약금 초인플레 상황에서 35만불이면 우리나로 따지면 신고선수로 계약한건데

ㅋㅋㅋ 그러니 그걸 부모들이 알턱이 없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설마요;;; 부모들 정보력이 얼마나 빠른데... 메쟈에 간 애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_)
스포츠 기사에 난 계약금만 봐도 자기 자식이 얼마나 취급받는지 알텐데.....

정말 그럴까;
그리고 절대적인 현금 액수+미국이라는 무대 정도면 어느정도 허파에 바람이 들어간 상태인데...
최근에는 100만이상도 한국선수는 거의 없자나; 고만고만 하니까..

드랩에서 1라운더라도 1군무대 밟는게 힘든데, 그나마 야수라면 더 힘들다고 봐야하고;;
개인적으론 남아서 국내에서 하는게 더 나아보이지만,
선택 자체가 최악이란 생각은 안드는 게.....

정말 현명한 부모라면, 상위 라운드에서 어렵다 싶으면 대학을 보내야;;

저도 크보 상위 라운드가 아니면 대학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글게 말이에요 대학을 보내야져 미국가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이게 뭔가요.....

문찬종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나오면 몇순위 정도 가능한가여? 한국에서도 하위 순번이면 미국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대여?

근데 미국야구에서 35만불 계약금이면 정말 그렇게 밖에 안 되나요????

우리 돈으로 4억인디,,,

4억이라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얘 인생을 고민해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