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사로 성흔이를 건들여 ㅠㅠ 성흔이도 죽을라 하드만

참, 인터뷰 예쁘게 하네요.

접때 그 사건도 그렇고 서재응과 같이 비호감으로 가는 듯;;

애꿎은 홍성흔은 왜... --;

야구없는 월요일 팬들이 심심해 할까봐? --a

아담던으로 가면 되잖아 못하니까 문제지.ㅡㅡㅋ

형저메 로선.. 뭐 저정도는 괜찮은 인터뷰...ㅎㅎ;

일주매님 리플에 빵터졌네요.

홍성흔 이야기는 그냥 친한 형이라는 느낌에서 자신의 떨어진 감을 예로 든 거겠죠. 그걸 적극적으로 제목으로 이용하는 기자가 문제.

그랬으면 좋겠는데... 만약 친하지도 않다면?

만약 친하지도 않는다면 형저메는 쓰레기인가요?
개발팀장님은 최희섭이에게 뭔가 안좋은 감정이 있는듯 하군요.

최희섭에게 감정이 있다기 보단.. 우리팀 선수를 괜히 끌어들이는게 보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친하다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되지만요.

형 저 메이져리그에요..에서 보다시피 깊이 생각하고 말하는 타입은 아닌듯 합니다.

저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첫 댓글로 올렸는데요.
일단 기사의 진위여부부터 따지는게 우선이겠죠.
아무리 그래도 선배의 이름을 그렇게 (나쁜쪽으로) 언급할정도로 최희섭이 생각이 없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기자들이 자극적인 내용 뽑기위해 그랬을수도 있고요.

형저메라는 별명도 많이 와전되서 이리 된거라고 들었어요.

네..맞아요.

기자들이 좀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죠;

저도 낚시질에 걸린것일 수도..;

형저메 그런 늬앙스로 말한게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원 인터뷰에는 "형" 들어가죠.
성흔이형 vs 홍성흔.
어감 자체가 다르죠. 참 대단한 기자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