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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죠
11-11-22 11:12
119.♡.♡.243
헐...
헐...
294431
11-11-22 11:14
125.♡.♡.191
예상은 했지만 정말 헐이죠.
예상은 했지만 정말 헐이죠.
불우아르돕기
11-11-22 11:13
61.♡.♡.7
글쵸 직장생활이라 생각하면...
수장이 쉴틈도 없이 성과성과 드라이브 걸면 정말 개피곤하죠-_-
글쵸 직장생활이라 생각하면... 수장이 쉴틈도 없이 성과성과 드라이브 걸면 정말 개피곤하죠-_-
294431
11-11-22 11:14
125.♡.♡.191
글쵸. 이건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니까요.
글쵸. 이건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니까요.
[아이유]깊은슬픔
11-11-22 11:13
112.♡.♡.2
결국 덕장은 못되는 타입이군요.
결국 덕장은 못되는 타입이군요.
294431
11-11-22 11:15
125.♡.♡.191
덕장은 못되죠. 이번에 맡은 팀은 대부분 젊은 선수들이라 김경문 감독의 스타일에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덕장은 못되죠. 이번에 맡은 팀은 대부분 젊은 선수들이라 김경문 감독의 스타일에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불우아르돕기
11-11-22 11:17
61.♡.♡.7
그래서 NC에서 감독 잘 뽑았다고....
확실히 동기부여는 잘 시키는 감독인거 같아요.
그래서 NC에서 감독 잘 뽑았다고.... 확실히 동기부여는 잘 시키는 감독인거 같아요.
294431
11-11-22 11:19
125.♡.♡.191
확실히 그런 장점이 있죠. 지금의 NC에는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그런 장점이 있죠. 지금의 NC에는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악덕상인케빈
11-11-22 11:18
220.♡.♡.82
그래도 김감독이 윗선에서는 크게 인정받은 분이졈..
그게 밑에 선수(직원)들을 쥐어 짜낸 결과지만..
그리고 윗선에서 김감독을 인정한 주요 원인은.. 지원을 충분히 해주지 않았음에도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는 점입니다.
거꾸로 말하자면 김감독에게 지원이 충분했더라면.. 아니면 기대 요구치를 낮추었다면 선수들을 쥐어짜내지도 않았을 겁니다.
김감독 NC 영입 이야기 나왔을때 윗선에 직접찾아와 허락을 구했다는 이야기 듣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새삼 느꼈다는..
그래도 김감독이 윗선에서는 크게 인정받은 분이졈.. 그게 밑에 선수(직원)들을 쥐어 짜낸 결과지만.. 그리고 윗선에서 김감독을 인정한 주요 원인은.. 지원을 충분히 해주지 않았음에도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는 점입니다. 거꾸로 말하자면 김감독에게 지원이 충분했더라면.. 아니면 기대 요구치를 낮추었다면 선수들을 쥐어짜내지도 않았을 겁니다. 김감독 NC 영입 이야기 나왔을때 윗선에 직접찾아와 허락을 구했다는 이야기 듣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새삼 느꼈다는..
294431
11-11-22 11:21
125.♡.♡.191
그렇습니다. 군대로 따지면 중대장에게 사랑받는 베테랑 중사같은 양반이죠. 위에서는 가장 신뢰하지만 밑에서는 뭐...
그렇습니다. 군대로 따지면 중대장에게 사랑받는 베테랑 중사같은 양반이죠. 위에서는 가장 신뢰하지만 밑에서는 뭐...
yawny
11-11-22 11:18
68.♡.♡.180
엔씨에 잘 가신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엔씨에 잘 가신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294431
11-11-22 11:21
125.♡.♡.191
그렇죠 ㅎㅎ
그렇죠 ㅎㅎ
[탱&서]Xenophon
11-11-22 11:18
211.♡.♡.62
우승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피로골절이라고 볼 수 밖에
우승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피로골절이라고 볼 수 밖에
294431
11-11-22 11:22
125.♡.♡.191
확실히 2007년하고 2008년중 한 번은 우승을 했으면 또 달랐을지도 모르죠.
확실히 2007년하고 2008년중 한 번은 우승을 했으면 또 달랐을지도 모르죠.
zwan
11-11-22 11:22
175.♡.♡.9
흠..........
흠..........
셱댓라피타피♪
11-11-22 12:21
147.♡.♡.17
기사 내용이 참 놀랍네요 ㅡㅡ; 뭐 싸움붙일 것도 아니고... 솔직한건지 뭔지 ㅡㅡ
기사 내용이 참 놀랍네요 ㅡㅡ; 뭐 싸움붙일 것도 아니고... 솔직한건지 뭔지 ㅡㅡ
294431
11-11-22 12:28
125.♡.♡.191
김진욱 감독이 발언을 좀 쎄게 하긴 했죠. 뭐 김경문 감독 입장에선 섭섭하기야 하겠지만 김경문 감독이 기사를 보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진욱 감독이 발언을 좀 쎄게 하긴 했죠. 뭐 김경문 감독 입장에선 섭섭하기야 하겠지만 김경문 감독이 기사를 보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afale
11-11-22 12:25
218.♡.♡.175
김인식의 부작용과는 180' 방향이 다르군요.
김인식의 부작용과는 180' 방향이 다르군요.
294431
11-11-22 12:30
125.♡.♡.191
김인식옹 말년의 두산은 자율적인 분위기를 넘어서 좀 문제가 있긴 했죠. 한국에서 가장 선수를 풀어주는 감독이다 보니.
김인식옹 말년의 두산은 자율적인 분위기를 넘어서 좀 문제가 있긴 했죠. 한국에서 가장 선수를 풀어주는 감독이다 보니.
김거울
11-11-22 13:13
96.♡.♡.254
노퐁님 지적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만약 sk를 꺾고 한두번 우승했으면 카리스마로 남았을 겁니다. 그게 적기에 우승을 못하고 전력은 매해 하강하는데 계속 몰아치는 바람에 카리스마가 꺾인거죠.
뭐 그냥 김성근 감독 보면 더 심하잖아요. 그래도 기대치 이상의 성적을 내주니 선수들이 인정하죠. 걔중에 불만세력이 없을 수가 없음. 과반수 이상, 특히 고참들이 많이 따르니 잡음이 안난거지.
감독들도 자기들 시행착오로 배우는 만큼 nc에서는 더 좋은 모습 기대해봅니다.
노퐁님 지적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만약 sk를 꺾고 한두번 우승했으면 카리스마로 남았을 겁니다. 그게 적기에 우승을 못하고 전력은 매해 하강하는데 계속 몰아치는 바람에 카리스마가 꺾인거죠. 뭐 그냥 김성근 감독 보면 더 심하잖아요. 그래도 기대치 이상의 성적을 내주니 선수들이 인정하죠. 걔중에 불만세력이 없을 수가 없음. 과반수 이상, 특히 고참들이 많이 따르니 잡음이 안난거지. 감독들도 자기들 시행착오로 배우는 만큼 nc에서는 더 좋은 모습 기대해봅니다.
일주매
11-11-22 13:38
123.♡.♡.208
흠.. 저도 저 기사 보면서 김성근감독 생각했었는데...
결국 2007년 KS 4차전이 두 감독의 운명의 전환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 경기 승패가 바뀌었으면... 저런 비판(?)을 듣고 있는 분이 김경문감독이 아니라 김성근감독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
흠.. 저도 저 기사 보면서 김성근감독 생각했었는데... 결국 2007년 KS 4차전이 두 감독의 운명의 전환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 경기 승패가 바뀌었으면... 저런 비판(?)을 듣고 있는 분이 김경문감독이 아니라 김성근감독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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