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 김선빈 > 안치홍 > 김원섭 > 나지완 순으로 봅니다.
단순 숫자로는 다르지만요. 꼬꼬마 키스톤 둘 다 3할도 못치는 잉여였구나 ㅠㅠ

3할타자가 없으면 뻥야구라도 하고 홈런타자가 없으면 3할이라도 치던가

이건 뭐 그냥 ㅄ팀이네 그려 허허허허허허허허

그래도 이건 그냥 잠깐 한달 반짝해도 이룰 수 있는 성적이네요. 월 .360 정도는 3할타자정도면 매시즌 한두달 정도는 찍죠.

김태균은 한달을 미쳐야하는데;;

엘지가 현재 작병규 같은 놈 포함해서 3할 타자 5명인데..큰 의미 없다고 봐요
차라리 기아는 장타력이! 근데 요즘 장타력도 나아지는 것 같던데...

어딜 봐서 장타력이 ㅜ.ㅜ

압도적 팀홈런 꼴찌팀이지 말입니다 버럭버럭

타격이 왜이렇게 됐나요.............................

원래 그랬죠......

야구 안 본 몇주 사이에 개판이 됐군요.
ㅡ.ㅡ;;
기아 타자들이 원래 그렇죠 뭐.
10시즌 3할이 용규 하나.
11시즌 3할이 용규 찌롱이 둘.
용규 못치는건 그렇다쳐도
선빈이나 찌롱이처럼 3할이 예상되던 애들이 이렇게 된건
백업이 없어서라고 봅니다.
주전 비주전이 초반부터 아웃되버리니 선빈 찌롱이도 피로 누적이 되는게 당연하공.
그나마 이 2명은 못치면 이것 저것 해보는 듯한데 [타격폼이 바뀌더라능]
나머지 애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꾸 코치탓만 하는데 선수들도 문제같아요. 잘치는 놈은 뭐 태어날때 부터 잘치나..
자기 타율이 헤롱헤롱하면 약점은 죽이고 강점을 살릴 생각을 해야는데
약점 투성인 타격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ㄲㄲ

김원섭 안치홍이 가능성 있어보이고
용규는 어찌 할 것도 같은데, 만약 해낸다면 클래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