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기나 전원 좌완 선발이네유.

버리는 패 차우찬...

가장 핫한 선발투수 레예스와 가장 핫한 사자네 타선이 만나는군요. 거기에 차르봄바로 맞대응을 하니 대구포항구장은 이제 증발하여 사라질 일만 남은 듯ㅎ
바티스타의 무시무시한 직구는 공룡네 타선을 적당하게는 막아주지 싶은데 요즘 영 분위기가 말씀이 아닌 수리네 타선이 해커를 얼마나 공략할지가 문제일 거고.

가장 핫한 선발투수는 우규민 아니었나요? @_@

갸는 좀 부침이 있;;

팬심이라 해도 너무하십니다^^;;

라는 덧글을 적으려고 기록을 찾아보았더니,

레예스 vs 우규민 ERA 2.31 vs 2.45 whip 0.69 vs 0.87 였네요? 띠용~ @_@

이닝에서 23.1 vs 18.1 이니 그점에서 우규민이 쬐끔(보다는 쬐끔 더) 밀리긴 하는데,

암튼 놀랍습니다.ㅎㅎㅎ

그냥 던진 얘기였는데, 우규민 기록이 그리 좋았나요? ㅋㅋㅋ

사실 공룡네 던질 때까지만의 기록은 걍 그런데, 완봉승이 크긴 크죠.
리그에서 완봉승을 경험하는 투수가 워낙 적은 데다가 시즌 초다 보니 완봉 한번에 모든 기록이
와장창 좋아지는 결과가ㅎ

버리는 패 양현종...

리즈 양현종 누가누가 볼을 적게 던지나의 싸움이군요

양현종, 소사, 김진우려나?

조조 상대로 사자네 타선이 에이스급을 털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보겠네요..
차우찬은 비룡네 상대로 4점 이하로 주면 성공~

대전과 광주경기에 관심이 가네요 ^^

전 포항 겜. 레예스가 사자네까지 씹어드실지 궁금하네요.

양현종이 시범경기에서도 엘지 때려 잡았었죠 아마
4일 쉬고 나올 기아 상대로 -0- 1승 1패씩 하고 하루 기우제 지내서 쉽시다. +_+

오호 이번 차우찬카드는 깔 수가 없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