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용자가 그런것들 참아가면서 이용할 이유는 없죠.
남들 다한다고 우르르 몰려가기 식으로 서비스가 쏠리는건 우리나라의 특성이니...

물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불편함이 있지는 않을까?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지요.

아니죠. 내가 원치않는 서비스면 내가 고치고 바꿀 권리를 요구하는게 소비자죠. 쌀에 문제가 있으니 빵먹을까요

그럴 수 있죠.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아마 옵션이 있을텐데, 디폴트로 동기화 한다고 되어있을 거에요.

친구자동추천의 경우 옵션이 있는데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한 친구자동등록은 옵션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의 해결책으로 나온것은 전화번호에 저장할때 이름앞에 #을 붙이면 자동추가가 안되는 것입니다. 이걸 옵션으로 보기에는 미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인이 방송기자인데, 스토커가 붙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