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겠쥬.. 행임덜요~ 살살 하입시더~~

살살하겠죠~ +_+
근데 사실 구단돈 나가는거지 내돈 나가는게 아니라 괜춘...ㅎㅎㅎㅎ

퇴직금 수준으로 쥐어줘도 괜찮다 싶을 정도로 공헌이 큰 선수들인데요 머 -_-

저도 글케 생각하긴 하는데, 구단이랑 대충 이야기되서 안하는게 관례가 아닌가해서요..
혹시나 찍혀서 계약못하면 안되잖아여 ㅠㅠ

최영필이야 하나 안하나 방출 위기이긴 하져 -_-

그쵸 사실 최영필이 더 위기인듯, 이도형은 팀에 꼭 필요하니...

그르니까여.. 괜히 협상기간 늘어지고 그럼 말 많아지고 그런게 싫어여ㅠ 착하게 착하게 마무리 집시다~

말 그대로 퇴직금으로,
혹은 엘지가 대괄장군 + 뉴요커 잡을 때처럼 전략적 신청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잡을만한 FA가 안보인다능;;

한화니까 박용택은 생각할지 몰라여.
그나마 박용택이 메리트 있는건 한화나 기아 정도니까여~

문제는 생각만 하지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는거죠 ㅡ,.ㅡ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영우형님이 FA를 신청했떤 이유가 이적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팀에서 내가 했던 것에 대한 따뜻한 관심(?) 같은 것을 바랬기 때문인 것처럼
이번에 이 두명도 그런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