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수 같네요. 어차피 부상은 되돌릴 수 없으니
남은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길일 듯

토미존한 이원재는 재활기간동안 군대안갔죠. 서동환은 면제됐구요.
토미죤은 재활이 생명이라던데 군대가서 재활이 잘될지의문입니다. 물론 공익이겠죠. 설마 현역은 아닐텐데, 공익이라도 저녁시간에만 재활훈련을 하겠다는건가...쩝.제가 알기론 재활훈련이 노는게아니라 매우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드는걸로 압니다만. 성영훈정도면 몸만회복되면 인천아시안게임노릴수도 있을텐데..
잘 생각해서 하길.

재활이라는게 정말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또 관리 해주는 쪽도 필요 하는거라

군입대 후에 재활이 어느정도로 잘 될지는 저도 좀 부정적입니다만.. 본인 의사를 제일 존중해야 겠죠

저는 당연히 입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재활만 하고 있다가, 또 그때서 군대 2년 가고
선수생활 못하는거죠.
당연한 수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