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경기를 참 못했으니 지는게 맞죠.
1위 뺐겼으니, 이걸 기회삼아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크게는 투수교체시 이닝 쪼개고 좌우놀이하는 것과, 경기 초반 번트로 1점 낼려고 하는것 (대충 평균 득점이 3~4점이니 초반 1~2점 앞서는건 거의 의미없다고 봅니다) 두가지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작게는 배영섭의 펜스 플레이와 콜 플레이 연습, 진갑용의 수비문제 두가지는 집중적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트는 이지영에게만 적용했으면 좋겠고... 배영섭의 중견수 수비는 좀 불안하죠;
정근우 안타를 3루타 준게 무척 컸어요. 머..갑드는 커리어 끝나가니까 ㅠ

그래도 아~~~주 오래 버텼네요~

오랜만에 쫓아가는 입장에서 구경하는게 재밌..기는 개뿔 이미 야구 끊었지요;;;

그쵸;;별로 재미는 없을듯 ㅋㅋ

당연한 결과인거 같네요. ㅡ.,ㅡ

야구를 끊어야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