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장의 페이스 유지하는것이 정말 중요할듯싶습니다.

저는 이대호 dh 주고 3번 넣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조반장이 홍포 앞에서 받던 쉴드도 정말 컸는데;;;
가르시아가 살아나주면 대호 dh로 3번 들어가는 것도
좋은 대안일 수 있는데, 하지만 가르시아도 지금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서 허덕이는 때이라;;

여기서 가르시아 회복이 안되면 불펜이 안되는 롯데 생각해보면.ㄷㄷㄷ

너무 어려워졌다 ㅠ.ㅠ

작년 조반장-주처님이

함께 빠지면서

구멍을 메웠던

박정준-이인구 선수가 생각나네요..

인구가 재작년 만큼 살아나주면 좋은데..

괜찮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긴 호흡으로 보면 강민호의 팔꿈치 부상에 대한 포스트 시즌 대비책도 될 거구요. 특히나 포스트 시즌에는 조그마한 약점이라도 집요하게 붙잡고 흔드는게 기본인데... 그걸 생각하면... 지금 상황에서는 여러모로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홍성흔 선수가 파이팅이 좋은 선수지만... 롯데의 심장은 이대호죠. 이대호만 건재하다면 오히려 선수들에게 자극제로서 작용할수도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무엇보다도... 화요일부터 있는 SK 전이 사실상 롯데의 4강행을 결정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이대호가 약점을 보이고 있는 SK이기도 하니까요. 결국 이대호가 SK를 극복하느냐의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너무 큰 손실이네요.
홍포를 위해서 선수들이 버닝해주기를 바랄 수 밖에..
이대호가 롯데의 심장이긴 하죠..
그런데 심장을 보호해주던 갑옷이 벗겨진 기분이랄까;;

하위타선에서 잉여짓하고잇는 황재균이 본인 실력이 고작 그정도가 아님을 증명해야할 타이밍..

본격적으로 황재균에게 주어진 트레이드 후 적응 기간 쉴드가 벗겨졌다고 봐야,,, 쿨럭~ 쿨럭~

ㅋㅋㅋㅋ

사직내야 적응은 충분히 한듯요

황재균 지금 상태로 봐선 올 시즌은 기대하기 힘들 듯 보여서;;;

그런데 최기문 포수가 얼마전에 허리 수술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강민호 팔꿈치 상태도 안 좋은 걸로 아는데... 여러모로 심각한 상황이군요;;;

장성우는 신인이 아니죠 잘해줄겁니다.
황재균이 작년비스무리하게는 해줘야할텐데...
참 가르시아가 계륵이네요
가르시아대신 애킨스가 있는게 롯데에게 더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사실 정답은 그거 밖에 없는것 같네요
민호는 아무래도 팔꿈치가 안 좋으니..
오늘도 기아가 미칠듯이 달릴때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