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에 진출하면 특유의 뒤로 넘기기 타법에 매료되어서 매니아를 양산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나저나 어제 치맥하면서 김주형 홈런 두 개 까는거 봤는데, 평생에 한 번 볼까말까한 진귀한 장면을 봐서 좋더라구요.

김주형은 매번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
1군이고 2군이고 진득하게 스탯 양산한 적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 해요;;
상무 시절 2군 기록이 신뢰도가 있어 보이지만, 그 기록도 딱히 좋은 게 아니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