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포수는 엄태용 이야기하시는 거 같은데 어깨는 죽입니다.
근디 아직 전체적으로 멀었어요 ㅋㅋ
원래 현재 한화 포수라인을 생각하면 엄태용을 뽑으면 안되는 상황인데도(플레잉타임을 주기 힘들죠.) 6라운드까지 밀리니까 바로 지명했을만큼 괜찮은 놈이긴 합니다.
일단 2군에선 정범모와 이준수, 최연오와의 경쟁이 있을 거 같습니다.

호오 그렇군요. nc 선수들이 젊은 만큼 빠른 선수가 많은가본데, cs 숫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뭐 신인이 바로 1군에서 뛸 정도로 만만한 kbo도 한화포스뎁스도 아니죠.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또 까먹었는데, 하주석 이외의 3루 후보일 선수의 안타수도 인상적이던데. 하여간 얼른얼른 커주길.

2차드래프트에서 온 이학준입니다. 근데 이너마 문제는 수비라...
투덜이스머프 님을 비롯한 LG 팬분들께 질문하시면 정확한 리포트를 작성해주실겁;;;;;

근데 엄태용은 남해 캠프 가있는데 NC랑 경기한 선수는 이준수네요. 최승환이 2개의 도루를 허용하고 이준수가 마낙길(동명이인입니다 ㅋㅋ)을 잡았네요.

이준수 맞네요 ㅎㅎ 이름 외우기도 힘들 정도로 많네요.

이학준이 수비에 문제가 있으면 주전뛰긴 어렵겠네요. 고만고만 수비안되는 똑딱이 내야수들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