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밑에 사진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선수들 연봉이 올라가면 표값도 올라가죠. 지금 메이저 특급 선수 연봉들은 아주 과하다고 생각을~

그런데 예전에 총액 2억 5천짜리 약쟁이 로드 계약도 보라스 색히 작품이던가요?

당연하죠. 근데 말씀하시는 거 보니 몇년 전에 다시 연장 계약으로 총액 3억불급 계약을 한 거 모르셨나보군요. 지금은 실력도 하락해서, 구단 입장에선 정말 거대한 똥덩어리를 보는 느낌일 겁니다.

보라스 고객 몇명 생각나는게, 하퍼, 스트라스버그(신인인데도 메이저급 계약), 마크 터셰라(양키즈), 매니 라미네즈(은퇴), 우리도 잘아는 케빈 브라운, 찬호형 한참 잘나갈때(안좋게 결별), 에이로드, 추신수, 데릭로 등등.

하여간 좀 유명한 선수인데, 어? 생각보다 많이 받았네 싶으면 보라스가 그 뒤에 있더라구요 -_- 다만, 제러드 위버라는 선수는 예외입니다. 가끔 보라스가 저러는 거 꼴보기 싫어서 선수 독단으로 계약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라스보면 제리 맥과이어가 생각나요.

치퍼옹도 보라스랑 있다가 팀을 떠나고싶지 않아서 보라스를 차버렸을꺼에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