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같이 쩜 가여~~~

저리 쩜

뒷심 무섭더군요. 엘롯기 대표로 화이팅 !!!
롯데는 탈꼴찌부터 ㅠ.ㅠ

동맹에서 탈퇴할랍니다. 핫핫핫.

훗. 동맹은 영원합니다~ 혼자 배신 때리면 내년에 저주가 -0-

잘되는 팀의 전형 잘 막고 잘 치고.... 두산이 3경기에 2득점이라;;; 아무리 자멸에 가까운 패배였다고 하지만 대단한 엘지;;;;

좀 같이 가여......

가세연

흠 같이 4위싸움으로 오세연 ㅎㅎㅎㅎ 단독 2위라니;;; 어색해연

담주 마침 스크전이네요. 탑지로 갑시다.

에스케이, 나와라!!! (에스케이팬 여러분 넓은 아량 부탁드립니다. ^^)

이보게, 폭설남....부상은 언제 다 나으십니까요? 요새같은 신바람 나날들에 야구장을 못 가고 계시다니요~~

킁. 5/18은 지나야 깁스 풀 듯 하네혀. ㅠ_ㅠ

참고로 제가 다치기 전에 6승 7패였는데, 다치고 난 뒤로 10승 5패 하고 있네여.

계속 깁스하고 있을까여?

풀지 마세혀;; ㅋㅋㅋ

......일단 밀리고 있는 삼성 대구 원정부터;;;

두산 원정 스윕하는 그 순간.
오로지 눈에 보이는 것은 순위표의 1. SK

저는 잔두마왕님이랑 베팍중계방을 통해 봤슴다. ㅠ_ㅠ
2년 1개월만의 6연승이라니 "아 신발 꿈!"하고 깨는 건 아닌지 불안할 정도네혀.

팀최다패 투수인 봉타나는 "이것뜨롸~ 내가 바로 2G 에이스다!!"를 다시 한 번 보여줬고
하느님이 보우하사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엘지팬에게 그야말로 구세주와 같이 등장하신 페느님..페렐루야!!

무엇보다 우리 용택이...흑흑.


경수는 기사 나온 걸 보니 골절은 아니라는군요. 며칠은 태완이의 답답한 모습 봐야지 싶습니다. -_-

뭐 박경수나 김태완이나~ 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ㅅ=;; 간지폭풍 마리오용택 등장으로 인해 그야말로 모든 것이 화룡점정이 되었습니다. 후후...우리가 야구기계 SK와 게임차가 몇 게임이냐- 라는 것을 신경쓰는 순간이 오다니요 ㅠㅠ

그래도 경수는 '수비요정'질이라도 가끔 뜬금포라도,,,,

오늘 마지막에 태완이 여지없이 -_- 에러 하는 거 보니 경수의 소중함을 더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