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투수라고 생각하고 타격을 하라는 메세지일지도

오늘도 써니횽의 평자책인 기아 타자들이 책임져 드립니다

조영훈이 버스터같은 작전점 잘하지 않나요..암튼 누가 2번이든 큰차이는 없어보이고..
선빈이 컨디션이 안좋으니 내려준건 좋네요..

또 치홍이는 클린업에 박아뒀으면 줬겠어요..뭐 올시즌은 망하겠지만..
결국엔 이 애송이가 곧 3번 정도는 쳐줘야하니깐, 비싼값 치뤄보죠..ㅎ

어차피 빠릿빠릿한 모습을 기대하고 2번 기용한 건 아닐터
그런 거 하지말고 걍 4병살 치더라도 강공으로 내버려두는 게 차라리...
(근데 그럴려면 동무 정도의 선구안은 있어야 믿고 맡기는데 하아.... 출루율이 넘 안조음)

저도 강공하는 야구가 좋긴한데, 단타뿐인 팀이라 2루에 주자를 놓지않으면 상태투수가 너무 쉽게 승부해요...
누구하나 무서운 타자가 없어서, 또 병살 3개정도면 울팀 투수가 쉬는 시간도 없을꺼고...

당장은 번트가 필요한듯합니다. 전반기엔 안타 4개에 1득점하니 팀이였으니...ㅠ

뭐 2할5푼 안되는 분들한테 번트 시켰다고 머라고 할 건 아닌 거 같고...
그 번트라도 좀 잘 댔으면....

늘. 하는 말이지만.
어느 순번에 있던. 그저..

지들 밥 값이나 좀 했으면.....

하아...
우리는 큰 욕심 없다 바보 야구만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