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그간 고생했던 선수 중에 올해 부상이나 부진 했던 선수는 50% 이상 삭감이 되고 사기가 하락 될거고
그렇다고 올해 잘해서 대폭 연봉이 올라간 선수라고 내년에 더 잘할 거라고 믿을 이유는 없겠죠.

엘지가 못하는게 신연봉제 때문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무식한 발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윈쉐어를 도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윈쉐어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아니라네요.

비율상 그리 크진 않았다고.

연봉 편차가 발생하게끔 한 건 엘지 구단의 선택이죠.

흠. 가장 최근에 본건 5:5 비율로 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만. 어디서 그랬나요?

^^ 5:5로 반영한 것까진 모르겠는데. 5:5로 넣었다고 해서 5가 정확히 반영되는 건 아니니까요. 기본치라는 것도 있고, 가중치로 조정하는 것도 있고요.

출처는 밝힐 순 없지만 상당히 정확한 개인적 소스입니다.

윗 댓글을 좀 더 명확히 쓰자면 윈쉐어를 쓴 건 사실이지만 편차가 발생하게 된 것은 엘지 구단의 의중이 많이 반영된 거라는 거죠.

네. 구단이라면 어느 수준의 프런트의 의중일까요 ㅇ_ㅇ?

뭐... 그것까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