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그런 의심되는 현상 있으면 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흔들리는 선수 붙잡아 주는 역활도 하고.

롯데가 안했더라 해줘도 저런 어필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과하게 말하긴 했지만 인성드립 치는 님 인성도 뻔하네요.

무엇을 어필한다는 것인지? 지난시즌 코시에서도 그렇고 항상 불리할때면 다른팀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것이 오히려 어필받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현장에서 의심 받을 행동을 하니 어필 하셨겠죠.

그게 아닌지 맞는지는 당사자들만 아는거 아닌가요?

사인 훔치기가 애시당초에 없었으면 그런 말이 안나왔겠죠.

사인 훔치기가 애시당초 있었던가요?

있으니깐 주장 되어 왔겠죠. 인정은 안할지 모르겠지만

우리팀도 할 수 있구요.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서로, 그 논란은 게임의 종료와 함께 끝났어야지

저런식의 인터뷰는 아닌 것 아닌가요?

그래서 그에 대한 반응으로 이런식의 글이 쓰이는 것이죠.

그렇다고 님도 막말하시면 안되죠.. 이런 식의 대응이 잘하는 짓인가요..
자기 말만 하고 자신의 문제는 안보이시나 보군요.. 밑에 제비님도 왜 님이
무섭다고 하겠습니까.. 솔직히 님의 글이 님이 말하는 저게 옳은 대응인가요..
인성을 멀리서 찾지 마시고 자신도 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그에 대한 반응 참 거창하게 하시네요.

롯데야 그럴일 없겠지만

상황이 반대로 되서 제가 인성드립치면 참 좋아하시겠네요.^^

아마 타팀 감독들은 그럴일이 없을 것 같네요.

아마라고 할바에는 말을 마시고 멋대로 결론지으면서 자기 논리를 만들지 마세요..

쪽지로도 자기 할말만 하셔서 그만 하려고 했는데

님 말대로 결론 내리면서 SK만 하는것처럼 하지 마세요.

이런 글 별로네요. 어느 팀의 팬으로서 기분 나쁩니다.

음... 저는 그런 거 볼 줄 몰라서 아무 말씀도 못 드리겠네요. 그냥 김감독님 멘트도 사자님 멘트도 좀 무섭습니다

의혹이 있어 제기하는걸 문제삼을 수는 없죠.
워낙에 인터뷰도 승부로 이용하시는 양반이니까...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감독이나 선수에게는 한게임 한게임이 살벌한 승부니까요.

그렇다고 인성드립하며 ㅉㅉ 거리는 건 많이 앞서 나가보이네요.

그 의혹을 마치 있는것처럼 포장하니 당하는 쪽에서는 불쾌할수 밖에 없지 않나 싶군요.

자신이 불쾌하다고 타인에게 불쾌감을 줍니까.. 여기는 여러팬들이 있는 공간이니까
적당히 합시다..

님도 인정하셨듯이 그분은 야구는 잘 아는 사람인거죠. 그렇게 치면 다른이는 모르는 무언가에 대해 의심정도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저도 사인훔치기네 이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옆집에 보니 그냥 서있는 자세를 바꾼거라고 하긴하네요. 물론 훔쳤는데 나 훔쳤소 하는 코치도 없겠지만;

그래서 불쾌해서 여기 8개구단 팬들 다 있는 게시판에 그렇게 싸지르시면 기분 좋아지시나요?
적당히 하셔야죠.

다른 구단 팬들도 다들 모이는 게시판인데 말씀이 과하십니다.

불쾌감의 표시를 읽는 분들이 불쾌하지 않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야구 게시판 관리자 나이스투입니다. 김성근 감독 입장에서는 상대팀의 감독으로서 경기 중에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할 수 있고, 반면에 해당팀의 팬으로서 그런 김성근 감독님의 발언에 대해 충분히 불쾌감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팬으로서는 근거를 가지고 그런 발언을 하느냐 따져물을 수 있죠. 하지만 인성까지 말씀하신 것은 지나친 것 같습니다. 8개 구단팬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니만큼 문제를 지적하실때에도 적절한 표현을 사용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릴렉스요. 토닥토닥

어이없는 소리네요.ㅋㅋ

불만 표출도 매너있게 좀..

이런 투의 글은 이 동네에 정서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아리까리 하네요 아리까리해~
'승리 지상주의의 냉철한 감독'이냐 '기술적인 부분의 한국 야구 최고수로 대접받을 만한 원로'이냐
저는 두 가지 사이에서 좀 헷갈리는 입장인데

저 사이의 어느 지점이겠죠. 쉽게 둘 중 하나다라고 결론내고 싶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고.
다만, 김성근 감독이 기사 언플이나 심판 어필같은 야구 외적인 부분도 승부수로 적극 활용한다는 평소 스타일 면에서
그 한마디 한마디에 팬이 너무 일희일비하는 것도 굉장히 무의미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가 한 인간의 인성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넘 단순화시켜서 보는 시각 같고요.

그나저나 사인 훔치기가 다시 이슈가 되니
기아 팬 입장으로서는, 작년 한국시리즈가 생각이 나면서...
지금은 입장이 완전 뒤바뀐 상황인데 정반대의 말씀을 하시는군요.
결국 지나고 나서 보면, 안하셨어야 할 발언이었음

“사인을 뺏긴 우리가 바보다. 안 들키면 상관 없다."

요 발언은 결국 본인팀은 사인훔치기 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에효.. 처음 저희팀 감독 맡으시고 투수왕국 건설하시면서 꽤나 호감 있었던 감독이고... 그래서 태평양-쌍방울 등 옮겨다니실때도 응원했던 감독이었는데...

최근 우승은 몇번 했지만 참.. 많은 야구팬들에게 이미지가 많이 망가진건 사실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