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도...하니까...따라하는 것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mlb는 이닝 끝나고 쉬는 시간에 한해서 짧게 하는 걸로 알아요
(클리닝 타임이 없으니 아마 3회 종료나 6회 종료시인 거 같은데)
매번도 아니고 그냥 인기팀의 경우에 가끔 하는 듯 합니다

전 처음에 설마 사전 녹화한 인터뷰인줄 알았어요ㅠ_ㅠ

전 좋게봤는뎅 ㅎㅎ
시범경기니까 이해할만 하다고 봅니다
정규 시즌에 감독을 방해해서는 안되겠지요

아 근데 기껏 감독 덕아웃에서 헤드셋 씌워놓고
한다는 질문이 만담이라 그건 좀 짜증나긴 했네요

저도 시범경기니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규 시즌에는 안될 말이고;;

그나저나 신인 인터뷰는 풋풋하군요. 꿈이 우승이라니=ㅂ=

전 오히려 시범 경기라서 더 반대입니다.
감독이 옥석고르기 하라는 시범 경기인데...

잔재미를 위해서 메인 컨텐츠인 경기의 PD인 감독의 시간을 뺏는건 반대입니다.

사실 쉬는 시간에도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데.

잔재미도 좋지만 넘지 말아하할 선이 있죠.

그렇긴 해요 감독이 이닝 교체 시간에 노는 건 아닐테니 머리도 매우 복잡할테고

특히 한화 감독은 더욱더................

MLB에서도 클리닝 타임에만 하는거 아니에요.
경기 중에 인터뷰 하는거 제가 본것만 해도 한두번이 아닌데요.

저도 메져리그에서 본 기억은 있는데 반대한다는 말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