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단의 감독선임때문에 모든 야구게시판이 들썩들썩하네요 ㅎㅎ

우리는 연임 분위기라 들썩들썩....ㅠㅠ

일단 선감독 확정설이 여기저기 얘기가 돌긴 하네요. 전 뭐 선동열 감독이라면 그냥 그런 기분이지만...

트위터에 로이스터 감독 루머까지 떴습니다. -_-

댓글에는 주한미군 보고 쓴 글 아니냐는 야기까지..

완전 루머 풍년임.. -_-

구단주 입장에선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을지도 ^^

이미 낙점해놓고~~!!

갠적으로 포스'쪄는 감독님이 오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내년시즌도 답 없습니다.
그럼 딱 두 분 계신데, 한 분은 옆집 카더라가 무성하니...ㅡㅡ.

엘지 정도면 로이스터 데려와서 무한 푸쉬해줄만 할것 같은데.ㅋ..

선동열 감독이라면 어느 팀에서든 될듯말듯하던 투수는 다 터트릴 것 같아여.
이용찬은 신인왕 타고 시작하던 선수인 만큼 기대가 더 많이 되져~_~

갠적으로 이용찬은 김경원의 업글'버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프로에 온 후로 보여준 모습에 만족을 못하고 있어여...
그걸 선'감독님이 터트려주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와야 오는거겠지만서도...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