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책임질 선수를 팔아 넘기는 행위 자체가 템파나 오클이랑 거리가 먼거죠.
고원준은 작년에 충분히 탈루키의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판매를 한다는 것은 그냥 장사일뿐이죠;

아직도 장석이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넵.. 그냥 파는거죠.

오클랜드는 반대로 즉전급 베테랑 팔아서 고원준같은 선수 사오는 트레이드를 주로 하죠.

빌리빈식 트레이드는 나름 머니볼이라 불리우는 원칙같은것이라도 있지... 이건..

아.. 원칙은 있네요. 누구든 안가리고 '돈되는 선수'를 판다는 것...

머니볼 맞네요; 결과는 다르지만;;

궁극의 머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