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빅볼과스몰볼이 적절하게 조화되면서 아주 잘 되고 있어요.근디 여전히 선발투수서 에이스급 활약을 해야할 선수가 가장 큰 걱정거리고 남아있.윤석민까지 이닝을 먹어줘야 불펜 약점을 감출수 있는디.5월달에 올라와서 6월달쯤엔 회복할줄 알았는디.아직도 그때 모습서 뭐가 나아진건지 몰겠.

석민이가 올라와주고...
응원단장님도 2군에서 올라와주믄 좋을텐데 말이죵.
지훈이는 살아나는 느낌이고..
한승혁 이 시퀴는 왜 몸을 베베 꼬면서 던지는지..

불금 되세유

한승혁이는 기달려야될 재능 같더군여.150킬로 던진다고 하지만 1군서 통하지는 않는 구위같고.마이너서 걍 담금질 하는게 더좋을거 같던디.그래도 데리고 다니는거 보면 빨리 성장해야 할텐디.

또..모르죠...

조감독 시절에도, 로페즈 윤석민 불펜등판하면 다음날 바로 위와 유사한 기사가 나와서..ㅎ

요번에는 휴식일! 때문이라는 타당(?)하고 정당(?)한 근거가 있쥬.

ㅎㅎㅎ

어제 윤석민에 양현종에 어찌나 황송하던지;;

메져 스카우터들이 문제네요... ㅡ.ㅡㅋ

진우는 그냥 넣어둬라 ㅋㅋㅋㅋㅋ
불펜에서 볼질하믄;;

진우는 그냥 넣어둬라 (1)

예전에 올스타브레이크전 마지막 경기.
광주 홈경기 엘지전.
범석이가 선발. 석민이가 중간. 기주가 마물로 나왔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두 녀석은 없고. 한 녀석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ㅜ.ㅜ

이범석
윤석민
한기주
곽정철
김진우
양현종

요렇게 토종 강속구 선발로테 꿈꿨던게 몇년 전인데.... 하아
역시 기주가 제일 아픈 손가락이네요.

범슥이랑 기주는 뭐하는지..
에혀..
범슥이 투구폼은 미리 손을 댔어야는데..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