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과 캐스터부분은 대체...지금 현재 케이블도 해설이랑 캐스터는 못들어주겠던데

말실수를 했었지만 이광권 위원 최상급이죠.
일이 없어 난린데. 시즌 계약이라도 하면 목숨걸고 찍으려 들 것 <- 황현희가 생각나네요.
영혼을 팔아서라도 찍겠죠.
이런 사람들 밀어주고 배부른 돼지들인 스포츠 케이블은 바이바이 했음 하네요.

백번양보해서 다른 해설자들의 해설은 다 들어줄만한데, 김상훈해설은 못듣겠다는...

과장해서 내가 해설해도 저 정도는 하겠다는 일반적인 얘기들로만 해설이 이루어져있고, 말바꾸기가 도를 지나쳐서 '이 색히 아까 지가 한말을 기억못하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김상훈은 제발 좀 관뒀으면;;; 이병훈도 저는 그닥이고...

짱개토 아저씨가 이상훈 정말 재미있게 까던데..ㄲㄲㄲ

임주완옹 아버지같아서 까기도 그렇지만
프로야구 중계 못하면 본업인 소싸움 중계하심 되겠네요.
소싸움은 맛깔나게 중계하시니까요.

ㅋㅋㅋ 머 못하는 중계가 없으시죵. 개인적으로 구수한게 좋다능...ㅎ

방송국과 외주업체의 관계는 슈퍼갑과 을의 관계일껍니다. 스포츠 방송들이 대기업, 혹은 거대방송의 계열사이기때문에 외주업체 상대하는 방식이... 놀라울정도로 치사합니다... 스포츠라고 다른 분야와 다를리 없으니 더하면 더했지 덜할리 없겠죠. (돈문제를 넘어서 인격까지 건드는 인간들 많습니다. 특히나 방송기술분야에는 더 많구요.)

그런 점에서 보면 방송국상대하는 것보다 에이클라 상대하는게 훨씬 더 나을수 있습니다. 막말로 에이클라와 직접 계약을 맺는거면 사이에 방송국이라는 브로커가 끼는 것도 아니니 수익성을 증대할수도 있습니다. 편당 2500만원이 중계에 필요한 예산이라고 했죠? 저걸 3000으로만 올려줘도 게임은 끗입니다. 에이클라가 남겨가는 돈 커지고 외주업체 버는돈 늘어나는거니깐요.

목숨걸겠답니다....3사 짜르고....새롭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