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근데, 이번에 4억주고 내년에도 올 해만큼 하면 내년에는 얼마를 줘야하나요;;; 2억 -> 3억5천 -> 5억.. 이정도가 딱 좋아보이기는 한데 말이죠.

음. 내년에도 꾸준히 잘하면 올해보단 소폭의 인상은 있겠지만, 최소한 우승프리미엄과 팀 공헌도에 대한건 붙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라.;;

저두 희섭이 맥시멈을 5억이나 5억5천이상은 생각 안하고 있긴 합니다.ㅎ

3할 30홈런 100타점 선수면 4억도 적죠. 김동주급은 아니더라도 내년에도 이 성적 유지하면 5억 이상 줘야 하는 건 당연하고

꿈의 3할 30홈런 100타점인뒈;;;;

좀 더 쓰지 희안하게 짜단말이죠. 아이리스로 돈도많이 벌었대믄서.ㅡ.ㅡ;;

희섭이가 작년에 연봉 시원하게 깍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속으로 끓어도 군말 없이 도장찍고 훈련에 매진해서 이번에 좋은 결과 나온거죠..

그런데 이런식으로 연봉 책정하고 사전에 언플까지 하면 열받을만 할 듯..

많이 오바이긴 하지만 아주 걍 망조들라고 발악을 하는듯 싶습니다. 기아프런트.ㅡ.ㅡ;;

4억 주지...
5천만원 아껴서 머할라고

2222222222222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사장/이사 룸 몇 번만 덜 가도 5천 만들겠구만.

진짜 3할에 30홈런 100타점 타자인데...;; 4억은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되면 김상현의 연봉도 기대되네요.

저 성적 찍어줬는데 원상복귀; 제로썸이네요.ㅡ.ㅡ;

2억 -> 3억 5천은 무리없어 보이는데, 전년연봉과 동일하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서운할만도 하고 그러네요.
4억은 줘야할 듯..

그니까요;;

더 많이 주는건 좀 과하고; 4억이면 쌍방이 딱 좋을 금액인듯한데;

푼돈아끼고 큰돈 잃으려고 작정한 전형적인 졸부인듯;;;;

KIA 전력은 그대로 유지될지 몰라도,

전투력은 급감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스윙할때 힘빼고 휘두르라는 취지에서 이런식으로 힘을 다 빼버리는건지ㅡ.ㅡ;;;

개인적으로는 4억도 싸다는 느낌이....
희섭초이는 FA자격 취득하기 힘들텐데 좀 팍팍 쏴주지...;;;

동기부여는 안들호;;;

우승까지 했는데...

지들덕에 우승한줄 아는 닭대갈희들.ㅡ.ㅜ

근데 이렇게 되면 김상현은 얼마나 줄까요?
한 1억 5천이나 줄지 ;;

그렇게 된다면 현수는 김상사한테 얻은 배트값 토해내야......;;;

2억 안넘길려고 용쓰는듯은 해열.ㅋㅋㅋ

딱 2억 맞춰주겠죠. 김상현이 조금이나마 최희섭보단 나은 성적인데(주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상액이 1억5천 정도는 돼야하지 않을까요?

공감;

퍼센테이지도 중요하지만 금액의 숫자가 선수본인에겐 더 중요할테니;;;

둘다 골글 수상에다가 아주 걍 대박 터뜨려 줬구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