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우리팀 김주형과 더불어 너무 오래 안 터지는 차세대 4번타자;; 주형이는 군대가서 삽질하고 있을래나;;
정의윤은 뭐하고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박병호보단 정의윤이 더 좋은데 말이죠.
물론 타격타입은 다르고, 포텐이 만개했을 때 더 위압적인 타자는 박병호가 되겠지만요.

정의윤은 상무에서 본즈놀이 중입니다........

오오.. 복귀가 기다려지겠군요. 정의윤을 보낼 리 없겠지만 늘 LG외야는 포화상태라서 혹시나 트레이드 되지 않으려나 기대만 했었는디 절대 안 보내겠네요.

기아 외야는 2000년대 들어서 계속 시망한 상태거든요;;
더불어 내야도 ㅠㅠ

걔 포지션이 우익수인데 이진영은 항상 부상에 골골대고 이병규는 내년이면 38살이고
저만 와서 잘한다면 자리 안날리가 없죠. 안그래도 우타우타 하고 있는데 ㅋㅋ

이놈이 잘해야 하는데, 어째 또 속을 것 같습니다.

서동욱이든 이 놈이든 적어도 한 놈은 좀 터져야 하는데..

서동욱은 차라리 전문 1루수로 키워보는게 나을 거 같더군요.
등치도 커다란게;

정의윤에게 기대하는 것이 낫죠. 박병호는 수읽기가 안됩니다. 변화구 타이밍을 잡질 못하니,,,잘하다가도 언제 못할지 모르는 ,,,,,김상현도 수일기안되서 기아보냈는데, 터지는 걸 보면, 답이 없는 것도 아닌데,,,,현재로선 암울입니다.

군대 가기전엔 장타력이 조금 부족했는데
몸도 불고 상무에서 치는거 보니 장타력도 기대해볼만 한 거 같더라구요.
20-20을 하는 외야수로 커줬으면 -_-

박경수 -> 아마때 전국을 평정한 전국 최고의 선수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입단했는데, 지금은 쩌리
박병호 -> 경수 Jr.

제 여자 친구가 이해하고 있는 박경수, 박병호입니다;

좀 터져라!!! ㅠ.ㅠ

님 성남고 출신에게 공격까지 기대하는건 사치예요.
성남고는 수비학교.

경수는 박기혁이랑 손잡고 상무나 경찰청가서 키스톤 한다쳐도...

박병호는 군필도 했으니 더 난감... @_@

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