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관의 자세군요;

장타력이 없는 타자한테 장타를 쳐내라고 하는 건 무리니깐요
적시타를 쳐 줄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가코는 고타율 똑딱이 타자가 될 가능성은 꽤 커보이는 듯

ㅋㅋㅋㅋ
문제는 30홈런 기대하고 대려왔는데 고타율 똑딱이;
뭐 예전에 크루즈의 예도 있어서 바로 교체하진 않을거 같아요.
타율이 떨어지면 고려가 될수도;

.350 정도만 쳐주면 똑딱이라도 충분하죠
중요한건 적시타~!

.350 스윙은 아닌것 같고요 ㅎㅎ 기록이 떨어지더라도 적시타를 쳐주기만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의외로 배트도 짧게 잡고 있더군요.
(어제 몸쪽으로 배트 밑바닥에 맞아 파울이 된 투구도 다른 슬러거 였으면 손과 같이 맞았겠죠)

자신은 좀더 적응기를 갖고 있나 봅니다. 의외로 지금 적시타를 처주고 있으니 별로 걱정은 안되네요.
더 걱정은 카도쿠라와 정현욱..그리고 돌아올 권혁 이라고 보여지는군요;

적응기에 3할 넘으니 적응하면 350 ㅎㅎ
정현욱은 완전회복된 것 같고
카도쿠라 권혁은 의심스럽군요
황수범 함 올려봐야~ ㅋㅋ

홈런, 타율 중요하지 않아요~
타점과 득점권주자 있을 때의 타율만 높으면 좋은거죠~
(현재 가코 타점이 7점으로 삼성에서 2등-1등 박석민 8점-, 득점권주자 있을 때의 타율 0.550)
이거면 만족해요~ ^^
홈런은 나오면 좋은거지 안 나와도 상관없음

마자용~

여름에 몰아칠 수도 있는거니까....
나믿가믿!!

시간이 지난수록 더 잘할 것 같은 느낌

똑딱질로 영점조정 했으니 이제 방망이 길게 잡고 욕심 부려 보는거 같던데..
여튼 나믿가믿. 안 되면 승짱 데려오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