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0년 신인 선수 지명 개요
- 작성일
- 09-08-20 01:10
출처는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입니다. 두산 공식 스카우팅 리포트입니다.
♦ 2010년 신인 선수 지명 개요
먼저 지난 8월 17일(월)에 열린 2010년 신인 지명회의에서 두산베어스는 투수력 보강에 포커스를 맞추고 지명권을 실시했습니다.
투수 중에서도 좌완투수 부재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였기 때문에 1라운드에 좌완투수를 지명할 예정이었고, 2라운드 에서는 될 수 있으면 사이드암 투수를 지명할 계획이었습니다.
또 한 두산베어스는 1라운드 지명이 전체 7번째였기 때문에 즉시 전력감은 앞 순번에서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해 현재의 기량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잠재력 있는 선수를 지명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1~4라운드에 지명한 장민익(좌), 이재학(사이드), 정대현(좌), 김상훈(우) 선수는 충분히 그에 부합하는 선수로 판단됩니다.
1라운드의 장민익 선수(사진)는 207Cm의 신장에 143Km/h를 던지는 좌완 투수로 한국 프로야구에서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선수로 잠재력이 무궁무진 하다고 판단하여 지체 없이 지명을 결정했습니다.
2 라운드에 지명한 이재학 선수 역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면서 1군 전력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판단했으며, 이재학 선수는 사이드암으로 비교적 빠른 볼을 던지고 제구력이 좋으며 결정구인 서클 체인지업은 프로에서도 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3라운드에 지명한 정대현 선수도 시즌 초반에는 불안한 피칭으로 연타를 허용하면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시즌을 거듭하면서 구질 개발에 성공, 다양한 구질로 상대 타선을 상대하는 운영능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4라운드의 김상훈 선수도 투수 경력이 짧은 가운데서도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는 선수로 역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판단했습니다.
전체적으로 1~4라운드에서 뽑은 신인투수들은 당장 1~2년 보다는 길게 3~4년까지 내다 보면서 장기적으로 육성할 선수 위주로 지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5라운드부터는 우선 오른쪽 타자들로 장거리 타자로 성장이 기대되는 야수를 먼저 지명한 후 파워가 뛰어나거나 다리가 빠른 장점이 있는 좌타자를 지명했습니다.
다음은 지명 선수들의 프로필 및 스카우팅 리포트 입니다.
♦ 2010년 지명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1. 효천고 장민익(좌/좌, 투수) 207Cm 90Kg
- 직구 스피드 = 133Km/h - 143Km/h, 변화구 스피드 107Km/h - 122Km/h
- 신장이 207Cm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투수 중 신장이 제일 큰 선수, 현재 신장에 비해 체중이 적게 나가는 선수.
- 경기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로 아직 제구력이 불안한 편이지만 잠재력은 무궁무진한 선수로 평가하는 선수.
- 6월 무등기까지 최고스피드가 137Km/h에 불과 할 정도로 평범한 투수였으나 봉황대기에서143Km/h까지 던짐.
- 무등기 끝난 후 봉황대기까지 2개월 동안 팔의 각도를 올리는데 주력, 볼을 때리기 시작했고 스피드도 향상됨.
- 키가 크기 때문에 체력이 약하고 순발력도 떨어지는 선수였으나 유급을 하면서 현재는 체력이 많이 좋아진 선수.
- 장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팔의 각도를 좀더 높이고 체격을 키우고 제구력을 보완하면 대형 선수로 성장이 기대됨.
2. 대구고 이재학(우/사이드, 투수) 182Cm 77Kg
- 직구 스피드 = 131Km/h - 140Km/h, 변화구 스피드 106Km/h - 126Km/h
- 정통 사이드암 투수로 비교적 빠른 볼을 던지며 제구력이 좋은 투수로 안정된 경기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
- 이닝당 사사구 허용율이 0.3개인 반면 삼진은 1.26개로 볼넷/삼진 비율이 뛰어나며, 삼진을 잡을 때 사용하는 서클체인지업의 위력이 좋은 투수.
- 전년도에 운영능력은 좋았지만 스피드 부족이 아쉬웠던 투수였으나 1년 동안 스피드가 5-6Km/h정도 향상되면서 가능성을 보인 선수.
- 사이드암 투수로 빠른 볼을 던지고 주무기인 서클체인지업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1군 전력에 제일 근접한 선수.
3. 성남고 정대현(좌/좌, 투수) 187Cm 95Kg
- 직구 스피드 = 130Km/h - 140Km/h, 변화구 스피드 112Km/h - 127Km/h
- 1학년부터 주전투수로 활약했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한 선수였으나 기량 및 스피드가 생각보다 늦게 올라온 선수.
- 청룡기까지 힘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패턴의 피칭으로 집중타를 허용했으나 대붕기부터 좋아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
- 직구와 슬라이더 위주의 단조로운 피칭에서 탈피 체인지업을 추가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고 볼을 때리기 시작함.
- 기존 슬라이더와 커브에 체인지업을 추가, 구질을 다양화 하면서 마운드에서 여유가 생겼으며 타자와 승부를 쉽게 함.
-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투구시 유연성을 기르고 제구력을 보완하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됨.
4. 경북고 김상훈(우/우, 투수) 184Cm 75Kg
- 직구 스피드 = 135Km/h - 144Km/h, 변화구 스피드 112Km/h - 129Km/h
- 투수 경력이 짧은 선수로 동계 대회에서는 스피드가 130대 중반에 그쳤지만 청룡기부터 140km/h이상을 기록함.
- 시즌 초반과 비교했을 때 경기운영은 물론 구위와 제구력 그리고 변화구의 각이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는 선수.
- 신장에 비해 체중이 적게 나가는 선수로 체력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2경기 연속 완투 경기를 함.
- 체력을 키우면 스피드가 좋아질 선수로 판단되며, 팀에서 4번 타자로 활약 할 정도로 타격에도 재능을 보이는 선수.
- 전년도까지 우익수로 활약했던 선수로 투수와 타자 양쪽모두 재능을 보이지만 우선 투수로 생각하고 지명한 선수.
5. 경남고 김준호(우/우, 좌익수) 185Cm 78Kg
- 1월 제주도에서 열린 우수고교초청 친선야구대회에서 발목 골절상을 입은 선수로 재활 때문에 경기에 출장을 못함.
- 부상에서 회복 재활을 끝낸 후 7월에 있었던 화랑대기부터 정상적으로 출장, 현재 몸 상태는 100% 회복된 상태임.
- 우투/우타 외야수로서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하여 잠재력이 높은 선수였으나 출장을 못한 관계로 순번이 밀린 선수.
- 팀에서 필요한 오른쪽 타자로 운동장에서 열심히 하고 근성도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장거리 타자로 기대하는 선수.
6. 배명고 문상철(우/우, 3루수) 183Cm 74Kg –청소년 대표
- 1학년부터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면서 공, 수, 주 3박자를 갖춘 선수였으나 3학년 때 송구력에 문제가 발생한 선수.
- 2학년까지 정확한 송구와 더불어 강한 어깨를 자랑했지만 동계 훈련 후 리듬을 잃어 자신 있는 송구를 못하고 있음.
- 팀이 약하기 때문에 주목을 끌지 못했고 뛰어난 활약도 하지 못했지만 2학년때 모습으로 청소년 대표로 선발됨.
- 중, 장거리 타자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로 걸음도 빠르기 때문에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포지션 이동을 검토 중.
7. 광주일고 강백산(좌/좌, 좌익수) 180Cm 80Kg
- 좌투/좌타로 수비력 보다는 공격력에 중점을 두는 선수로 볼을 대리는 능력이 있고 손목의 힘도 뛰어난 선수.
- 동계 대회에서 홈런 4개를 기록 할 정도로 장타력을 인정 받았으나 전국 대회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확약을 함.
- 수비력 보다는 공격력이 좋은 선수로 공격력에 초점을 맞춰 지명한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는 다소 약한 면이 있음.
- 걸음은 중간 정도로 수비에서 타구 판단은 좋은 편이지만 송구능력이 다소 약한 편으로 송구력 보완이 필요한 선수.
8. 장충고 김건효(우/좌, 유격수) 178Cm 72Kg
- 팀에서 1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걸음이 빠르고 센스가 넘치는 선수로 무등기에서 도루상을 수상함.
- 저학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던 선수로 후드워크가 좋고 핸드링이 부드럽기 때문에 안정된 수비를 하는 선수.
- 스피드가 좋은 선수로 기습번트에 능하고 작전 수행능력 및 감독이 의도하는 야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
- 공격력과 수비력 기동력과 센스를 두루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도 높은 선수로 판단하고 있음.
9. 경기고 조윤성(우/우, 중견수) 186Cm 83Kg
- 신체조건이 우수하고 정확한 배팅과 더불어 빠른 발을 이용한 폭넓은 수비 범위를 보이고 있는 선수.
- 팀의 1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정확한 배팅과 더불어 선구안도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찬스메이커 역할을 함.
- 중견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걸음이 빠르기 때문에 수비폭이 넓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송구 능력이 좋은 선수.
- 신체조건이 좋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기량보다는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선수.
10. 홍익대 김선민(우/우, 2루수) 179Cm 76Kg
- 우투/우타 2루수로서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 위주의 타격을 하는 선수로 작전수행 능력이 좋은 선수.
- 공격력 보다는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바운드를 맞추는 리듬감이 좋고 핸드링이 좋아 병살플레이에 능한 선수.
♦ 2010년 신인 선수 지명 개요
먼저 지난 8월 17일(월)에 열린 2010년 신인 지명회의에서 두산베어스는 투수력 보강에 포커스를 맞추고 지명권을 실시했습니다.
투수 중에서도 좌완투수 부재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였기 때문에 1라운드에 좌완투수를 지명할 예정이었고, 2라운드 에서는 될 수 있으면 사이드암 투수를 지명할 계획이었습니다.
또 한 두산베어스는 1라운드 지명이 전체 7번째였기 때문에 즉시 전력감은 앞 순번에서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해 현재의 기량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잠재력 있는 선수를 지명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1~4라운드에 지명한 장민익(좌), 이재학(사이드), 정대현(좌), 김상훈(우) 선수는 충분히 그에 부합하는 선수로 판단됩니다.
1라운드의 장민익 선수(사진)는 207Cm의 신장에 143Km/h를 던지는 좌완 투수로 한국 프로야구에서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선수로 잠재력이 무궁무진 하다고 판단하여 지체 없이 지명을 결정했습니다.
2 라운드에 지명한 이재학 선수 역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면서 1군 전력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판단했으며, 이재학 선수는 사이드암으로 비교적 빠른 볼을 던지고 제구력이 좋으며 결정구인 서클 체인지업은 프로에서도 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3라운드에 지명한 정대현 선수도 시즌 초반에는 불안한 피칭으로 연타를 허용하면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시즌을 거듭하면서 구질 개발에 성공, 다양한 구질로 상대 타선을 상대하는 운영능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4라운드의 김상훈 선수도 투수 경력이 짧은 가운데서도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는 선수로 역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판단했습니다.
전체적으로 1~4라운드에서 뽑은 신인투수들은 당장 1~2년 보다는 길게 3~4년까지 내다 보면서 장기적으로 육성할 선수 위주로 지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5라운드부터는 우선 오른쪽 타자들로 장거리 타자로 성장이 기대되는 야수를 먼저 지명한 후 파워가 뛰어나거나 다리가 빠른 장점이 있는 좌타자를 지명했습니다.
다음은 지명 선수들의 프로필 및 스카우팅 리포트 입니다.
♦ 2010년 지명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1. 효천고 장민익(좌/좌, 투수) 207Cm 90Kg
- 직구 스피드 = 133Km/h - 143Km/h, 변화구 스피드 107Km/h - 122Km/h
- 신장이 207Cm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투수 중 신장이 제일 큰 선수, 현재 신장에 비해 체중이 적게 나가는 선수.
- 경기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로 아직 제구력이 불안한 편이지만 잠재력은 무궁무진한 선수로 평가하는 선수.
- 6월 무등기까지 최고스피드가 137Km/h에 불과 할 정도로 평범한 투수였으나 봉황대기에서143Km/h까지 던짐.
- 무등기 끝난 후 봉황대기까지 2개월 동안 팔의 각도를 올리는데 주력, 볼을 때리기 시작했고 스피드도 향상됨.
- 키가 크기 때문에 체력이 약하고 순발력도 떨어지는 선수였으나 유급을 하면서 현재는 체력이 많이 좋아진 선수.
- 장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팔의 각도를 좀더 높이고 체격을 키우고 제구력을 보완하면 대형 선수로 성장이 기대됨.
2. 대구고 이재학(우/사이드, 투수) 182Cm 77Kg
- 직구 스피드 = 131Km/h - 140Km/h, 변화구 스피드 106Km/h - 126Km/h
- 정통 사이드암 투수로 비교적 빠른 볼을 던지며 제구력이 좋은 투수로 안정된 경기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
- 이닝당 사사구 허용율이 0.3개인 반면 삼진은 1.26개로 볼넷/삼진 비율이 뛰어나며, 삼진을 잡을 때 사용하는 서클체인지업의 위력이 좋은 투수.
- 전년도에 운영능력은 좋았지만 스피드 부족이 아쉬웠던 투수였으나 1년 동안 스피드가 5-6Km/h정도 향상되면서 가능성을 보인 선수.
- 사이드암 투수로 빠른 볼을 던지고 주무기인 서클체인지업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1군 전력에 제일 근접한 선수.
3. 성남고 정대현(좌/좌, 투수) 187Cm 95Kg
- 직구 스피드 = 130Km/h - 140Km/h, 변화구 스피드 112Km/h - 127Km/h
- 1학년부터 주전투수로 활약했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한 선수였으나 기량 및 스피드가 생각보다 늦게 올라온 선수.
- 청룡기까지 힘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패턴의 피칭으로 집중타를 허용했으나 대붕기부터 좋아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
- 직구와 슬라이더 위주의 단조로운 피칭에서 탈피 체인지업을 추가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고 볼을 때리기 시작함.
- 기존 슬라이더와 커브에 체인지업을 추가, 구질을 다양화 하면서 마운드에서 여유가 생겼으며 타자와 승부를 쉽게 함.
-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투구시 유연성을 기르고 제구력을 보완하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됨.
4. 경북고 김상훈(우/우, 투수) 184Cm 75Kg
- 직구 스피드 = 135Km/h - 144Km/h, 변화구 스피드 112Km/h - 129Km/h
- 투수 경력이 짧은 선수로 동계 대회에서는 스피드가 130대 중반에 그쳤지만 청룡기부터 140km/h이상을 기록함.
- 시즌 초반과 비교했을 때 경기운영은 물론 구위와 제구력 그리고 변화구의 각이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는 선수.
- 신장에 비해 체중이 적게 나가는 선수로 체력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2경기 연속 완투 경기를 함.
- 체력을 키우면 스피드가 좋아질 선수로 판단되며, 팀에서 4번 타자로 활약 할 정도로 타격에도 재능을 보이는 선수.
- 전년도까지 우익수로 활약했던 선수로 투수와 타자 양쪽모두 재능을 보이지만 우선 투수로 생각하고 지명한 선수.
5. 경남고 김준호(우/우, 좌익수) 185Cm 78Kg
- 1월 제주도에서 열린 우수고교초청 친선야구대회에서 발목 골절상을 입은 선수로 재활 때문에 경기에 출장을 못함.
- 부상에서 회복 재활을 끝낸 후 7월에 있었던 화랑대기부터 정상적으로 출장, 현재 몸 상태는 100% 회복된 상태임.
- 우투/우타 외야수로서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하여 잠재력이 높은 선수였으나 출장을 못한 관계로 순번이 밀린 선수.
- 팀에서 필요한 오른쪽 타자로 운동장에서 열심히 하고 근성도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장거리 타자로 기대하는 선수.
6. 배명고 문상철(우/우, 3루수) 183Cm 74Kg –청소년 대표
- 1학년부터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면서 공, 수, 주 3박자를 갖춘 선수였으나 3학년 때 송구력에 문제가 발생한 선수.
- 2학년까지 정확한 송구와 더불어 강한 어깨를 자랑했지만 동계 훈련 후 리듬을 잃어 자신 있는 송구를 못하고 있음.
- 팀이 약하기 때문에 주목을 끌지 못했고 뛰어난 활약도 하지 못했지만 2학년때 모습으로 청소년 대표로 선발됨.
- 중, 장거리 타자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로 걸음도 빠르기 때문에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포지션 이동을 검토 중.
7. 광주일고 강백산(좌/좌, 좌익수) 180Cm 80Kg
- 좌투/좌타로 수비력 보다는 공격력에 중점을 두는 선수로 볼을 대리는 능력이 있고 손목의 힘도 뛰어난 선수.
- 동계 대회에서 홈런 4개를 기록 할 정도로 장타력을 인정 받았으나 전국 대회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확약을 함.
- 수비력 보다는 공격력이 좋은 선수로 공격력에 초점을 맞춰 지명한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는 다소 약한 면이 있음.
- 걸음은 중간 정도로 수비에서 타구 판단은 좋은 편이지만 송구능력이 다소 약한 편으로 송구력 보완이 필요한 선수.
8. 장충고 김건효(우/좌, 유격수) 178Cm 72Kg
- 팀에서 1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걸음이 빠르고 센스가 넘치는 선수로 무등기에서 도루상을 수상함.
- 저학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던 선수로 후드워크가 좋고 핸드링이 부드럽기 때문에 안정된 수비를 하는 선수.
- 스피드가 좋은 선수로 기습번트에 능하고 작전 수행능력 및 감독이 의도하는 야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
- 공격력과 수비력 기동력과 센스를 두루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도 높은 선수로 판단하고 있음.
9. 경기고 조윤성(우/우, 중견수) 186Cm 83Kg
- 신체조건이 우수하고 정확한 배팅과 더불어 빠른 발을 이용한 폭넓은 수비 범위를 보이고 있는 선수.
- 팀의 1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정확한 배팅과 더불어 선구안도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찬스메이커 역할을 함.
- 중견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걸음이 빠르기 때문에 수비폭이 넓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송구 능력이 좋은 선수.
- 신체조건이 좋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기량보다는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선수.
10. 홍익대 김선민(우/우, 2루수) 179Cm 76Kg
- 우투/우타 2루수로서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 위주의 타격을 하는 선수로 작전수행 능력이 좋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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